메기 낚시용 바늘을,
요래요래 몇 개 묶어봤습니다. ^.~
쫌 있다 점심 먹고, 채집망 오 개 던져넣고설랑,
새우든 참붕어든 들어오면, 메기낚시 미끼로 써볼 작정입니다.
작년엔 마릿수나 씨알에서 좀 덜했고, 재작년 처럼만 나와주면 좋겠는데, 어떨지...
예? 재작년에 어땠길래 그러냐굽셔?
재작년엔 뭐 삐꾸에 혼자 들기 뭐할 정도로 많은 마릿수와 어른 팔뚝 크기의 메기를 수십 마리 정도 걸쳐주믄서... ^^*
암튼, 첫 출조라 현장 분위기부터 살피고 올 일입니다.
맛점하세요. ^.~
으...왜 이러지?
실망이야요 뭐. -.,-;
생고등어를 산다.
껍질이 붙은 채로 살만 발라낸다.
대충 다진다.
돼지머리 누르는 식으로 편육을 만든다.
고등어 편육을 깍둑 썰기 한다.
바늘에 단다.
뱀장어, 메기, 자라는 환장을 한다.
안동 간고등어만 사용 하는
팔랑귀 소풍
풍`s 아카데미 문 닫았단 얘기는 풍문으로 들었소풍님. ㅋㅋ
그나저나 메기가 좀 나와줘야 대두 성님을 약올리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텐데요. ㅎㅎ
포기하실때도 되었지요~~^^
포기.. 맞습니다. ㅜㅡ
메기는 엉덩이로~~~~
릴들고 ^^
많이잡으세요
어머머! 선수세요. ㅡㅜ
하늘님/
메기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함 가봐야지요. ^.^
주다 어르쉰/
강사님이 주다 얼쉰이면, 저는 사양하겠습니다. 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