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새우 미끼로 잉어 45cm급도 만나고(사실 허릿급 월척인줄로 착각하고... ^^;)7치 붕어도 만나고, 빠가(동자개)는 열 개 낚았습니다. 오늘 것까지 모아모아설랑 낼이나 모레 복다스림용으로 끼레 먹을까 합니다. 혹여 달라는 분 계실까 미리 말씀드리는데염. 나 혼자 다 먹을 거야요 뭐. 안 줘염. ^.~
미아리 소도사~~~
너무 덥나요.
그냥 누워 있내요
힐링하고 오세요^^
저녁이 다 되가는데도
고기 먹자는 말이 없네요 휴~~
연상하니 침이......
밀가루 반죽해서 뚝뚝 떼어 넣으문
쫄깃 쫄깃~~~~
한입만! 눼!!~~~
빠가매운탕 무지조아하는디~
안준다니 눈물만나네요!
시원한 물바람 맞으면서
복치례하십쇼^^~
후배가 중형급 메기를 걸어, 손맛 진하게 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참참..
오늘 매운탕 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