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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날이 좋아 따시시 볕도 쬘겸 용성쪽 소류지 짬낚시 나가서 전펴고 지렁이 갈아끼우고 있는데 갑자기 옆쪽 산 10미터 정도 거리에서 송아지만한 멧돼지 두마리가 버버버벅 거리면서 제쪽으로 돌진해 오더군요.. 저요? 낚시대 집어 던지고 으아악~ 비명지르며 우사인볼트도 이길만한 속력으로 차쪽으로 냅다 달려가는데 본능적인 너무나 순식간의 행동이라 그 과정이 지금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ㅡ.ㅡ 아마 뒤쪽에서 돌진해 왔다면 물 속으로 다이빙 했지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그 놈들 달려오다 멈추고 도망가 있는 저를 째려보며 콧바람 씩씩~ 몇번 거리더니 다시 산으로 우르르 올라가버리고는 상황 종료~ 아 근데 실물로 본 멧돼지 정말 엄청난 크기에 달리는 속도 또한 얼마나 빠르던지 말그대로 저돌적이면서 생김새 자체가 공포영화 저리 가라더군요.. 근데요 요즘 멧돼지들 점점 더 겁이 없어지는건가요? 대낮에 이것들이 겁도없이 막 내려와서 돌아다니다니... ㅠㅠ 이제 그 소류지 밤낚시 못할거 같네요... 젠장할~ 님들~ 깊은 곳에 혼자 다닐 시에는 항시 조심하세요.. 가만 생각해보니 혼자라서 좋은 점 보단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한판 뜨지 그랬어요 바베큐 2마리면 시조회때 좋아할텐데요 아까버라
총을 구입하시면 좋겠는데요..
멧돼지 거래가 150~200만원은 넘는다고 들었는데..
안전 출조 하세요.
ㅋㅋ
내가 혼자다니지마라고 했는데~ㅋ
저정도 고수되면...

멧돼지랑 대화가 가능한디..ㅋㅋ

납자루님..어케 초빙한번할라우??ㅎ
거그 어디여요??
제가 잡으로 갈께요..
흐미 ㅡㅡㅡ 아까버라 ㅡㅡㅡ ㅎ
잘 하셨습니다
무조건 도망 가는것이 최고 입니다
전직 포수분이 말씀 하시길
산짐승 중에 가장 무서운놈이 멧돼지 랍니다
특히 새끼 데리고 다니는 어미는 인정사정 보지 않는답니다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 입니다!!!!!
마운틴저팔계를.. 확 마! 붕 날라... 차삐시지 그러셨습니까. ^^;
행복한 날님 !
멧돼지 출현입니다!

이지창 돌격 준비 !


깜놀 하셨겠습니다.
요즘겁대가리 상실한 멧돼지 많습니다

그만하시길 천만 다행 입니나

댐빌때는 그냥 죽은척 가만히 엎드려 있는게

최고 아닌가요?

멧돼지 진짜 겁납니다~~

제 주위에도 몇 있는데 먹성 하나는

끊네 주더군요~~~ 조심 하세요 ㅎㅎ
거봐봐요........내가때려잡아라 그랬쟌우~^^

살아서돌아와서 다행입니다.......못볼뻔 ㅡ.ㅡ;;

담부턴 내하고같이 댕겨요 행날님표 이지창 멧돼지전용 있응께로~^^
등을 보이며 뛰는건 위험합니다.

째리보면서 넌 죽는다 주문을 외우면 겁먹고 도망갑니다
멧돼지 사람보면 도망가는디 이상하네요 전아직까지돼지 저한데달려오는건아직못봤네요
헐.

소류지 다니면서 멧돼지 만나도 저한테 돌진하지는 안앗는뎅.

근처까지 와서 위협적인 소리만 내더라구요..

암튼... 다행입니다~ 안전이 젤 우선이죵..
이제 낚시 갈때는 보디가드용으로 사냥개 두어마리 데리고 다녀야겟어요 ㅠㅠ~
저도 무서워서 혼자는 절대안가요 유료터면 모를까.....
이제 낚시 갈때는 보디가드용으로 사냥개 두어마리 데리고 다녀야겟어요 ㅠㅠ~
저도 무서워서 혼자는 절대안가요 유료터면 모를까.....
담엔 호피무늬 외투에 타이거마스크로 무장하시길 ~~~
그래도 이것들이 덤비면 네발로 뛰어서 목덜미를
물어버리면 됩니더...

건투를 빌어 드릴께유...^^
금호강님의 댓글에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
멧돼지는 파라솔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멧돼지가 돌질하는곳으로 파라솔 쫙 피면 도망가요~ 멧돼지 습성상 자신보다 등치가 커보이는 놈에게는 안덤비고 도망가요~~ 우산도 괜츈합니다
작년여름 소류지 상류쪽에서 반도로 새우잡다가 새물이 나오는 쪽에서 갑자기 흙탕물이 나오길래 왠일인가 싶어서 고개를 들고보니 헉! 새물유입구쪽(5미터정도 거리)에 송아지 만한 멧돼지가 미동도 않고 저를 노려보길래 전 그자리에서 말뚝이 되었고, 다리가 후들후들거리고, 감히 도망도 못가고 그놈의 눈도 무서버 쳐다보지도 못하고 목덜미만 쳐다보고 있는데 그놈이 어슬렁거리며 저에게 다가 오길래 냅다 소류지 깊은쪽으로 잠수했습니다. 이래죽으나 저래 죽으나 멧돼지에게 잡아먹히느니 차라리 수영하다가 죽는게 낫겟다 싶어서요....잠수했다가 빼꼼히 내다 보니까 다시 산쪽으로 올라갔습니다. ㅜㅜ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찌릿찌릿합니다. 납자루님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요샌 멧돼지 천적히 없어 큰일입니다. 특히 계곡 소류지 쪽에 혼자 낚시가는거 만류하고 싶습니다. 횐님들 건강하세요~~
동물원에 호랑이 배설물 얻어서 낚시할때 주위에 놔두면 멧돼지 근처에 얼씬도 안합니다~ㅎ
보트를 사서 물위서하세요ㅋ
3년만에 월척접속합니다
횐님들 모두들 밥갑습니다^^;;
멧돼지 한 마리 하고 사냥개4마리 가 싸우는데 얼마나 스피드가 빠른지 사냥개 4마리가 첨엔 왕성하게 멧돼지를 공격하더니 몇번 멧돼지 에게 들이받치고 나서 코너에 모여서 꼬리 내리고 오들오들 떨고 있었습니다.
멧돼지 가 의외로 영리하고 돌진 속도가 무척이나 빠릅니다 날샌돌이 표범도 일순간에 들이 받치잔아요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어요 한가지 방법은 산속 소류지 출조시에는 장화 신고 구명복 을 필히 챙겨가야 할것같습니다
다급하면 물속으로 일단 들어가면 원수지지 않은이상 멧돼지가 물속까지 쫓아올리는 없잔아요
저는 소류지 낚시 를 갔다가 주변에 배회하는 불독 (크기는 송아지 만합니다) 눈은 빨갛고요 그개랑 3미터 거리에서
조우해본적 있습니다 받침대 꽃다가 불독이 다가와서 꼼작못하고 서로 대치상태 가되어 바라보았습니다
눈싸움 이었죠 그러길 10분 쯤 인근 언덕위 고추밭에서 개주인이 개이름을 부르자 개가 고추밭으로 가면서 상황종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배짱으로 송아지 만한 불독 을 그렇게 자유분방하게 댈고 다니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만약 대치 시간이 더 길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간이 맨손으로 화난 불독 을 이길수는 없을것입니다
스마트폰이시면 호랑이 울음소리 앱다운 받아보세요
기똥차게 약발 잘 받습니다ㅋ
에구구~

해가 갈 수록 먼 산짐승들이 더 많아지는거 같네요..

예전엔 보기 힘들던 애들을 요즘은 너무 자주 보는거 같네요...

이게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낚시만 생각하면 안좋은데...ㅡ.ㅡ
댓글 다신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정당방위가 성립이 안되는 관계로 아래와 같이 조치 후 자기방어 하세요

멧돼지님 어쩐일로 이렇게 가까이 오셨는지요?

대답이 없더라도 다시한면 정중히 여쭤보고 그래도 반응이 없으시면

몇발자국 더 접근하시면 저도 위험을 할수 밖에 없고 그로인해 상해를 입힐지 모르니

잘 생각하시고 행동하세요. 라고 아주아주 정중히 여쭤봐 주세요..

마지막으로 방어를 위해 발생되는 어떠한 물적/인적 피해가 발생시 청구 또는 살처분(매각)도

행사할수 있음을 자각하시고 신중히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충분히 설득 후 마지막 자기방어를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흉흉하고 인간이 흔하디 흔한 관계로 구속 또는 형집행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들어

농담삼아 적어 봤습니다.
금호강2ed님 댓글보고 상상하며 완전 웃었다는 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낚시하다 멧돼지를 만나거나 자국을 많이 보는데요.
실제 멧돼지가 사람 헤친 기사를 못 본것 같네요.

도심지 내려와서 난리친 것은 알아도요. 실제 낚시하다 해코지 당한 경우가 있나요?
실제 큰놈 보면 다리가 후들거려요!!^^^^
방어 잘 하셨네요!
휴대폰에 호랭이 울음소리 녹음해놓고 틀면 도망갈까요? 달려들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용성쪽 소류지라면 초전면 용성1리 와룡 인가요...?ㅋ
본가마을 구석에 조그마한 소류지가 하나 있습니다
멧돼지가 좀처럼 안보이더만 타지역에서 넘어왔나보네요
저런 멧돼지 위험하죠.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천적이 없어서 멧돼지가 겁이 없어졌네요.
호랑이를 풀어 놔야 하나...
릴 던져서 걸어버리죠 ㅋ
손맛 죽일건데요 ㅠ
여기는 강원도입니다.

그래서, 항상 낚시할때는 멧돼지를 가장 먼저 신경씁니다. 귀신보다도 멧돼지가 더 무섭습니다...^^

그런데, 멧돼지에 대해서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다면,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멧돼지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다...땡!

멧돼지는 당연히 사람도 공격합니다. 특히나 새끼를 데리고 있는 암퇘지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람을 만나면
이유 불문하고 사람을 선제공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멧돼지 새끼를 발견하게 되면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란 걸
아셔야 합니다. 무조건 차 속으로 대피하세요. 보통 멧돼지 출산 시기는 5월입니다.


둘째, 멧돼지는 사람을 먹지 않는다...땡!

멧돼지는 초식과 육식을 병행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육식할때는 작은 동물 위주로 잡아 먹습니다만, 굶주렸을 때는
사람을 먹기도 합니다. 먹지 않더라도, 멧돼지가 피를 보고 흥분 상태에 접하게되면, 사람을 갈기갈기 분해해
버립니다. 어차피 사람 입장에서는 죽는다는 건 같은 결과입니다.


셋째, 멧돼지를 만나면 도망가면 안된다...빙고!

멧돼지도 맹수류의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이 돌아서서 등을 보이면서 도망가면, 본능적으로 돌진해서 들이 받습니다.
일단, 멧돼지를 만나면 움직이지 말고 눈싸움을 벌이던가,,,더 좋은 방법은 파라솔을 바닥에 눕힌 다음에 그 뒤에 숨는
겁니다. 멧돼지는 시력이 아주 안 좋기 때문에, 파라솔을 보게 되면 바위로 착각을 하곤 합니다.

눈싸움을 벌일 때도, 움직이면 안 됩니다. 움직이면 역시 공격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멧돼지가 사람을
나무로 착각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착각을 이용해서 멧돼지를 속이는 방법입니다.


대략 아는대로 멧돼지 피하는 법을 적어 보았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절대 멧돼지를 가벼이 여기지 마시라는 겁니다. 강원도에서는 처녀귀신보다도 더 무섭게 여기는 존재랍니다.
여기는 강원도입니다.

그래서, 항상 낚시할때는 멧돼지를 가장 먼저 신경씁니다. 귀신보다도 멧돼지가 더 무섭습니다...^^

그런데, 멧돼지에 대해서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다면,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첫째, 멧돼지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다...땡!

멧돼지는 당연히 사람도 공격합니다. 특히나 새끼를 데리고 있는 암퇘지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사람을 만나면
이유 불문하고 사람을 선제공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멧돼지 새끼를 발견하게 되면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란 걸
아셔야 합니다. 무조건 차 속으로 대피하세요. 보통 멧돼지 출산 시기는 5월입니다.


둘째, 멧돼지는 사람을 먹지 않는다...땡!

멧돼지는 초식과 육식을 병행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육식할때는 작은 동물 위주로 잡아 먹습니다만, 굶주렸을 때는
사람을 먹기도 합니다. 먹지 않더라도, 멧돼지가 피를 보고 흥분 상태에 접하게되면, 사람을 갈기갈기 분해해
버립니다. 어차피 사람 입장에서는 죽는다는 건 같은 결과입니다.


셋째, 멧돼지를 만나면 도망가면 안된다...빙고!

멧돼지도 맹수류의 본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람이 돌아서서 등을 보이면서 도망가면, 본능적으로 돌진해서 들이 받습니다.
일단, 멧돼지를 만나면 움직이지 말고 눈싸움을 벌이던가,,,더 좋은 방법은 파라솔을 바닥에 눕힌 다음에 그 뒤에 숨는
겁니다. 멧돼지는 시력이 아주 안 좋기 때문에, 파라솔을 보게 되면 바위로 착각을 하곤 합니다.

눈싸움을 벌일 때도, 움직이면 안 됩니다. 움직이면 역시 공격받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멧돼지가 사람을
나무로 착각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착각을 이용해서 멧돼지를 속이는 방법입니다.


대략 아는대로 멧돼지 피하는 법을 적어 보았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절대 멧돼지를 가벼이 여기지 마시라는 겁니다. 강원도에서는 처녀귀신보다도 더 무섭게 여기는 존재랍니다.
멧돼지...이름만 돼지입니다.실상은 맹수입니다~
실제 마주치면 도망가시는분들은 대단한분들입니다.전 다리가후덜거리고 몸에 힘이 빠져 도망갈생각만하고 몸은 안움직이던데요...ㅎ;;총으로도제대로 못맞히면 한방에죽지도 않습니다~조심조심이최고이며 파라솔활용이 제일좋은방법일듯합니다.일단 낚시꾼파라솔은 다 있잖아요^^
멧돼지 고기!!

맛이 그만이라던요.

바베큐해서 쇠주 한잔 하면 금상첨화 않일까요??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오래전 배타고 건너가서 낙시하다가 멧돼지에 놀라서 낙시대 장비 모두두고 100M 9초대로
500M 달린기억이...
몇년전에 멧돼지랑 산에 삽들고
큰일 보러...올라가는길에
마주친적이있는데요...
들고있던 삽으로 바위 때리니까 소리듣고
도망가더라구요... 위험한 행동인줄은 알았지만
그런데 큰일이 더 급해서....ㅎㅎㅎ
안타까운 마음에 추가로 부연설명 드립니다. 엊그제 지인하고 대화하다가 멧돼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분 말씀인즉, 멧돼지를 만났는데, 째려보니까 도망가더라며, 멧돼지는 째려보면 된다고 일반화시키더군요...그러다 죽는 겁니다.

그때의 멧돼지는 배가 고프다거나, 기분이 나쁘다거나, 새끼를 거느린 암퇘지가 아니었을 겁니다.

즉, 사람 입장에서는 극히 다행인 상태에서 멧돼지를 만난 것이고, 다행히도 멧돼지를 자극할 만한 행동을 안 했기에 별 탈 없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운 좋은 케이스를 일반화해서 행동한다면,


신문 사회면을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 이름으로!

낚시꾼의 천적은 물 위에서는 멧돼지요, 물 속에서는 수달입니다. 항상 주의해서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같은 경우 있어요.
우선 겁네지 말고 빈캔.. 맥주캔이나 음료수캔 와작와작 구겨 소리내면
평소에 접하지 않은 소리라 도망 갑니다.

호루라기소리 크게 내도 도망 갑니다.

크리스탈 생수 pt. 음료수 (플라스틱)

와작와작 소리

전 산속 소류지갈때 늘 총 가지고 가요..
물론 공기총 (신성 캐리어)

혼자 다니다 보니

평소에는 텐트옆에 멧돼지가 오면 총 쏩니다.

수렵장소가 아닌경우도 라도 수렵기간에는
허가된 수렵장소에서

낚시할때는 늘 옆에 사람이 있으면 더더욱 조심조심
낚시용품으로 사냥총 포함시켜야 할듯 ㅎㅎ
그러다 싸움나면 서로 총질 아니 보트낚시 하시는분 보면 돌멩이
던진다는분들 계시던데 이런분들 총가지면 보트에 총쏘시겄네 ㅋㅋ
요즘 엽총으로 막 쏴대니 세상이 흉흉한게 그저 멧돼지 보면 36 = 18 하면서 토끼는게 상책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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