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
마디풀과의 한해살이 덩굴성식물
원산지는 한국이며 중국,일본,러시아극동부등에 분포합니다
억센 가시로 중무장 하고 다른 나무나 풀을 감아 오르지요'
'며느리 밑씻개의 유래'
옛날 고약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어렵게 살던 며느리가
어느날 같이 콩밭을 매러 갔더랍니다.
밭을 매던 며느리가 갑자기 배가아파
다급히 밭둑에 돌아서 볼일을 보고 시어머니에게
콩잎(휴지)을 따달라고 하니
고약한 시어미가 이풀을 밑닦으라고 줬답니다.
이 가시달린 잎으로 밑을 닦았을지요.
얼마나 미웠으면 이랫을까요.
다음으로 며느리배꼽입니다.
며느리 배꼽
마디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
꽃말: 여인의한
원산지는 한국이며 동아시아,러시아극동부등에 분포합니다.
전국 각지 집주변이나 들에 자생 합니다.
다른이름으로 사광이풀,하백초,참가시덩굴여뀌등으로 불리웁니다.
'며느리배꼽의유래'
옛날 어느 집안에 시집가는 딸에게
아버지가 당부를 하였답니다.
"예야 시집가거던 3년동안 보고도 못본척,들어도 못들은척
함부로 말을 하지말거라"
그 가르침을 지킨 딸은 시댁에서
귀머거리며, 봉사며,벙어리 인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시아버지가 이런 며느리 필요 없다며, 며느리 손을 잡고
친정으로 돌아가던중
풀밭에서 꿩이 푸드득 날아가는걸 보고
며느리가 "어 꿩이 푸드득 날아가네" 그만 말을 하고 말았답니다.
그 말을 듣고 시아버지가 "아하 그러면 그렇치!"
꿩을 봤으니 장님이 아니고, 소리를 들었으니 귀머거리가 아니고,
말을 했으니 벙어리가 아니구나.하면서 다시 데려갔답니다.
그 꿩이 날아간 풀밭에 배꼽을 닮은 덩굴이 있어 이름을
'며느리배꼽풀'로 하였답니다.
왜 이렇게 가시가 돋힌 풀을 며느리에 비유했을까요?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가시로 복수를 하는걸까요?
실제로 가시에 긁히면 억수로 따갑습니다.
없던시절 힘들게 살아온 여인내들
그래서 현재 한국 여자들이 운동을 잘 하는가 봅니다.ㅎㅎ
잠시 야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야심만만방으로 가보겠습니다
너덜너덜 해질라나..ㅋ
무님의 말에서 웬지 모르게 복잡한 심정의
스멜이... .... ⊙⊙"
혹...혹시............. 아........아임다.
다른꽃이름은 몰라도 이꽃이름은 기억합니더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맞으면~~~ㅍㅎㅎ
산에서 목마를 때 베어 물던 시큼한 잎이
'며느리 밑씻개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며느리 배꼽풀'인 것 같습니다.
어느 게 맞는지요? 꽃박사님 !
앙증맞는 꽃도 이쁘지만 열매맺는 모양도 특이합니다.
밥먹고 왔는데
밑씻개라뇨...........ㅎ
야싸님이 갑자기 왜~~~며느리 체험 행사 합니까
좋은 생각님 좋은 생각이십니다. 근데 아들놈이 아직 ㅠ
뽀붕님 안그래도 미느리님 기다려 봅니다
낚시아빠님 치질에 사용 한다는거 알고 계셨습니까
소박사님 어딜 티슈(일 안하시공)
라택시님 앙증맞는거 저 좋아합니다. 여자도 앙탈~~~~아임다 ㅎㅎ
달구지님 다시 밥묵어러 가요
벌초,, 고생하시고 벌 조심하시고~
잘 봤습니다.
근데, 저는 각시를 먼저 봐야 며느리를 볼 텐데요. ㅡ,.ㅡ;
꽃 구경 잘 했읍니다.
항상 구경만 하네요!^^^
다른 방망이가 침입을 못했다는 후문이ᆢ
근디 와 미느리를 미워하는지
시엄니맴이 맘에 안드네요
시엄니 꽃들은 없는감유 ? ^^
가부장적, 남아선호사상, 남존여비의 유교적 전통의
잘못이죠
내 자신 귀하면 남 자식도 귀한데 말입니다.
근데 요즘은 여성분들의 기가 센 시대니!!!
고개 숙인 남자들에게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