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벼운 만남과 가벼운 인연이 좋습니다.
저는
낚시를 하면서 여러곳에서 만나뵙게된 여러 좋은분들께
(다른분들과는 달리.?)
후기로 감사를 표함에 있어 건성건성인거 같아서 가끔 송구스러울 때가 있지만
^ ^
굳이 우리는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만났고
또 제가 누구와 함께함에 대한 인연의 강조를 많이 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하는 편인거 같습니다.
어떠한 증명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만약 그러한것들이 필요하다면
세월의 누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어느분이)든 10년정도를 만날 뵙게 될 수 있다면
그 한결같은 가벼움은 그렇지 않은 면도 있음이 증명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
가벼운 인연
또 하나의 추억을 가볍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낚시하는척 하면서 저기 어디 산꼭대기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오겡끼 쓰미끼리 와르바시 데스까~"
"멸치야 어디있니.?"
점심먹고 뻘글 죄송합니다
ㅋㅋㅋ
너무나도 아쉽네요.ㅠ
물가숙면연구워크샵...잘 치루시소^^*
살다보면 가끔가도
차카게 사는 두달이를 격려하기 위한, 양손 무거운 만남도 원합니다.⊙⊙"
한번 뵈야 할낀데......
토욜 해질 무렵에 도착할꺼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