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아선 마음껏 낚시도 다니고 산에도가고, 텃밭도 가꾸면서 지내고 싶은데 몇달 안가서 삶이 지겨워지기 않을까 걱정이 듭니다 혹 퇴직하신 선배님들 어떠하셨는지요? (몇년 남은거 힘들어도 그냥 버틸까.......??????)
약초 체취해서 용돈도 벌고 아주 조은거죠 (금상첨화)
근대 내주위에 칭구들은 정년 퇴직해도 (본인포함)
새로운 일자리로 구직해서 다니데요 앞일을 예측할수가
없잖아요 연금으로 풀칠은 할수있어도
저측을 못하니까 자립한 새끼들도 마음이 안놓이고
힘들어도 정년으로 가는게 정답이 아닐가요 ***
생각 잘 하셔야합니다.
처음 몇달은 친구.진인 연락이 옵니다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는법"
어느순간 연락이 뜸하고. 끊기고. 연락하기도 그렇고
집에만 있는것도 한계에 도달하면 눈치보이고 등산도. 낚시도...
해서 근자에는 은퇴자들이 악기를 많이도 배우시더라구요.
주위에서 귀동냥으로 보고. 느낀것도 계실터 생각 잘~하시어 결정하시는게...씨-__^익
텃밭도 가꾸며 근처 야산에 등산도 다니고 내 좋아하는 낚시도 마음껏 해본사람입니다.
지금은 다시 도시로 나와 살고있습니다.
왜냐고요? 일을하고 싶더군요.
내친구님! 힘들어도 몇 년을 더 버티십시요.
첨부하고 싶은 것은 : 규칙적인
생활을 하여야만 좀 더 늦게
늙읍니다요^^ 건강도 더 지켜지고요 !
사회와 멀어지지 않고요... 이 정도만이라도
충분한 이유죠^^
뒷방 늙은이되면 금방 머리부터 굳습니다.
날씨가 춥내요. 건강 유의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