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골가서 어머니가 차려 주는 따뜻한 밥 먹으니 너무 좋더군요 ...
혼자 자취 생활이 벌써 20년이 되어 가다 보니 명절때 먹는 집밥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동내분들 장가가란 소리 하실까봐 바로 물가에 나가 놀다가 어제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회원님들은 전부 즐거운 명절 보내셨겠지요?? ㅎㅎ
일일이 쪽지 주신 분들과 문자 주신 분들께 답글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명절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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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추석전날 출조후 여친한테 일요일까지 잡혀서 봉사했습니다.
당분간 낚시가는건 전혀 문제 없을듯 합니다.
형님들께서 먼저 장가를 가셔야 밑에사람들도 가지 않겠습니까...ㅋㅋㅋ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집사람과 딸냄이와 한가위 잘 보냈습니다
가을의 힘찬붕순이의 몸부림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동네사람들 피해서 이곳에 오면 '장가 가라는 말'에서 자유로우실줄 아셨죠?
얼른 장가가세요!
새로운 한주, 새로운 한달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전 차례가 없는관계로 태안쪽 갔다가 왔는데
하여간 즐거운 명절이였습니다
저는 결혼준비하느라 바쁜 연휴를 보냈습니다~~^^ㅋ
강원은 벌써 날씨가 꽤 쌀쌀하시죠~~??ㅋ
조만간 댐붕어 얼굴좀 보려고 신포리쪽으로 올라갈까~~합니다~~^^ㅋ
개인적으로 강원도를 사랑하는 1인으로~~^^
공간사랑님께서 계서서 너무 좋습니다~~캬캬캬~
얼른 장가가셔서 이쁜 색시랑 같이 다니셔야지요
그래야 붕할매들이 떼거지로 덤벼들건데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