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대사려고 계속돈아끼다가 명절이기도하고 영양실조걸릴것같아서 특식먹는중이에요ㅎㅎ 조사님들 모두 가족간싸움없는 즐거운명절 보내세요~ 야호^^^
같은 14단대물꾼 끼리 농갈라 묵자구요
나중에 같이 낚시갈수잇는 기회가 잇다면 제가 삼겹살사갈께요^^
명절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내도 돼지고기 듬뿍 넣고 김칫국 끓여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으헤~~~^^
잘 챙겨드시고 시즌에 건강히 낚시다니셔요
꼬소한 챔기름~
맛나게 묵어요~ ~
근디요 맛난거
혼자 먹기 있기. 없기
명절 잘 보내시고요~
삼겹은냬가산다켓는데
거~~^ 어딘교!,
그리구 프랜치파이 저런건
별로 안조아요...
똭인데 맛나게 드세요
맛나게 드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그냥혼자낚시갈생각이에요..
자식을 낳아 길러봐야 부모맘을 압니다
대물꾼들은 다 효자랍니다
적어도 A ++ 정도는 굽어드셔야..
적당히 으헤하시고 해피 설 보내세요..
철없이 부모님 속 썩히지 마시고
어여 집으로 출발하세요.
아직 음주운전으로 안되고
아침에 꼭 다녀오시길.
안 가면 부모마음.
뭉글어 집니다.
내가 살아야 낚시대도 삽니다.
영양 보충 많이 하세요.
갑자기 한잔 생각 납니다.
가족 이시죠.
가족은 싸우기도 하고 그래요
모든걸 품어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얼른 부모님댁에 가세요..
그후에~~낚시 가셔도 됩니다
커다란 대물들 어디 안 갑니다
진정한 14단대물꾼 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고민중이엇는데 조사님들도 자꾸그러시고 맘도안편해서 그냥 낼 잠깐 가볼까해요ㅜ
내가 힘든 것 보다 부모님은 2배 힘드신 거고
내가 슬픈 것 보다 부모님은 몇 배 슬프십니다.
아직 젊어서 실감 안 나죠?
알면 이미 늦습니다.
그래서 인생선배들 충고가 필요한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