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경북 경산쪽에 거구중인 20대 후반 남아입니다 ㅎ
예전에는 아버지가 낚시를 많이 좋아하셔서 매주마다 바다도 가고.. 민물도 가고했었는데..
점차..사회생활하면서 시간이 안되서 못갔네요 ㅎ.
이제 다시 여유를쩜 가지고.. 컴퓨터에서 쩜떨어지고자..이런저런 취미생활을 찾다가 .. 낚시라는것을 다시끔 시작할까 합니다 .
아버지 낚시대가 집에 많지만.. 제 개인적인걸로다가 장만해서 차에 가꼬다니고 싶어서..야간일마치고 .. 낚시점 세일하는데서....;;
부랴부랴 셋트로 한셋트도 장만햇어요! 사장님이 친절히..모르는거 직접 다 설명해주시고 .. 우앗...ㅋㅋ
지금..야간중입니다..회사에서.. ㅠ.ㅠ 야간마치고 ..아침에 바로 .. 집에가서 옷만 바꺼입고 ..가볼려구요 ㅎ.
솔직히 낚시에 대한 지식도 없고..부력.? 이런것도 솔직히 모르지만.. 고기잡히는 느낌이 좋드라구요 .ㅎㅎ
민물 생선을 좋아하지도 않고..;; 냄새도 쩜 나서 어떤 칭구들은 꺼려하는애들도 몇몇있더군요.. 머..개인취향이니..ㅋ
아직 낚시대에 원줄도 매지않은.. 새콤한 낚시대로.. 야간 하고..뿌시시한 모습으로..갑니다...
못..강 저수지.. 아직 이름도 몰라서..지금 인터넷상으로 최근에 젤 잘잡혔던것 같은곳..찾아보고있는뎅..
경산수로..? 요기 방금 회사 동생이 대충 어딘지 알겠다고하네요 ㅋ 저두 설명들으니 대충알꺼같고....ㅋㅋ
오늘은 여기로 가봐야겠어요 ㅎ 원래 바다갈랬는데.ㅠ.ㅠ 비오는관계상...;;
일단..새로운 첫..낚시 도전기.. 성공하길 빌며.. 큰고기잡아가서 아버지 드리면 좋아하실려나요..??;;
몇년만에 다시끔 낚싯대를 들게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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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보다는 낚시가 굿이죠
리니지,리니지2.아이온 엔씨게임 두루 섭렵햇지요
틈틈히 조금씩한것이 아니고 꽤나 심하게한 하드유저엿습니다
컴퓨터 앞을 떠나고자 하신건 정말 잘 생각하신겁니다
자연품에서 이런저런 사고의 정리도되고 낭만도잇고
도전도잇고 성취도잇습니다
낚시다니실때는 철수하시면서 자기꺼래도 쓰레기는 꼭 수거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듯 아니온듯 다녀오는것이 낚시랍니다,,,,
좋은손맛보시길 기원합니다,,,^^
대자연과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작년 부터 안하고 있지요..
아이도.커가고..이제..차후를..기억 할 나이라..
아빠로서..컴퓨터에 않아 있는 모습이..좋아 보이진..안아겠지요..
심심해 하면..아빠..컴퓨터 하지마...하는..말에 가슴이찡해...
주말외엔..컴퓨터를..자제 하고 있습니다..ㅋㅋ
월척지는..스마트 폰으로 틈틈히..보고 있지요..
좋으신..결심 하신겁니다..
연배도 저랑..비슷 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게임 이야기가 아닌..낚시 이야기 하며..한번 같이 시간을..보내고 싶네요^^
하필이면 3년 동안 붕어구경하지 말라는 격려의 만행을~
3년님! 농담이니끼 이해해주실꺼죠 ^^
저도 10여년 낚시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한지 1년반 남짓 됩니다만
화야님은 아주 조촐하고 이쁜(?) 마음으로 낚시를 시작하시는것 같습니다
늘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으신다면 멋진 낚시인이 되실듯 합니다
행운을 기원할께요~~
빠가사리 나 메기 를 잡으시면 아버님께 얼큰한! 매운탕 해드려 보세요!!!
굉장히 좋아 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