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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호 바늘이 좋을까요?

광명에 있는 손맛터 양어장을 가끔 갑니다. 구수향30대 2호 모노줄 저부력찌에 무미늘 8호를 예민하게 달아서 사용하구 있습니다. 그런데 찌를 한번에 쭉~ 올리는 입질에 매번 헛챔질을 합니다. 10번중에 9번은 헛챔질 입니다. 미리채도, 늦게채도, 정점에서 채도 헛챔질이 많습니다. 바늘을 좀 작은걸로 달아야 할까요???

바늘도 5호정도로 바꿔보시고요. 

혹,미끼가 떡밥이면 조금더 찰지게해보시고요. 

마지막으로요...저부력이라해서 꼭 좋을건없다봅니다. 

적당히 나가는찌로도 한번쯤 변경해보세요. 
(고기들이 몸짓으로 찌가올라올수가 있으니까요^^") 

화이팅 하십시요~
목줄에 좁쌀봉돌 하나달아서
조금만 무겁게해보시죠~^^
저희 낚시터랑 비슷한 상황인듯합니다.

바늘탓이 이닐듯합니다.

미끼에 점성이나 다른 생물에 입질인듯합니다.

저희 낚시터는 징거미와 우렁이에 입질로 결론내렸습니다
팔랑 팔랑~~
광명 손맛터... 어....어뎁니껴?
너무 예민하게 맞추신거 아닙니까

개체수가 많은 양어장은 몸짓 등등...
너....어 무 , 예민하게 맞추면 헛챔질 많이 나와
피곤한 낚수가 됩니다
양어장.손맛터에서는
5호이상 바늘은 잘 사용 안하는데 말입니다
바늘 크기와는 무관하다고 보여져영;;; 저는 9호만 쓰는지라...
찌 서는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사탕 두어 알 던져 보시거나,

혹여 지렁이 쓰신다면, 느러지게 말고 짧게 다시거나

대류나 바람이 있다면 2번대 까지 담구거나, 원줄을 1호로 낮추거나...

쇠링 한 두개 추가 시켜도 헛 챔질이 계속되면....

저라면,,

1. 찌가 쓰러 질 때까지 기다렸다 챔질 하거나

2. 집어 탬포를 빠르게 하여 고기를 모아 볼것 같습니다
손맛터의 특성이지요.
바늘의 홋수 보다는 그냥 외바늘에 사용하는 떡밥에 변화를 주면 입질과 달려 나오는 확률이 달라지기는 합니다.
이를테면 흔들이 만 새끼손톱 만큼 묻혀 사용해 본다거나 거기에 어분 코팅해서 써본다거나 말이지요.
저도 손맛터는 꽤 나가는 편이고 스위벨 채비에 떡밥은 어분 단품 만 사용하는 편인데요 유독 입질 드럽고 헛챔질 많을때는 마루큐사의 후까도로 단품이나 거기에 아쿠아텍2 조금 섞어 사용하는데요 입질은 꽤 좋아집니다.
징거미의 소행아닐까요
바늘의 크기완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만
저만의 생각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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