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뭄이 심하던 여름날 제방권 에서 물에빠져죽은 사람 천도제 지내면서 던져준 것으로 보이는 색동 쌈지 를 낚아봤습니다 30 년전이구요 2봉 으로 5호바늘에 낚았습니다 지퍼를 열어보니 그당시 1만원 짜리가 들어있었는데 물에불어서 헤져 있었습니다 도로 던져 주었습니다 또한번은
장마철에 수로 낚시하다가 뽑혀서 떠내려가다가 방울 낚시에 걸린 키작은 소나무 를 낚아봤습니다 손맛 아주아주 쥐겼습니다 엄청난 대물 일것이다 생각 했는데 진짜 황당 했습니다
꺼내는데 삼십분 정도 걸렸습니다 행여 떨어져나갈까봐,,, 대물 인줄알고~ 달래서 꺼내느라고 말이죠
하다못해 밑걸림도 읎더라는@@
권총은 좀 신기하네요.ㅋㅋ
사고 안난게 다행입니다
전 작업 걸다가 볼테기 맞은 기억이~~~~~~~~~~~ㅠㅠ
장난감 아니쥬?
기저기인줄 알았는대 확실한 생리대드라구요ㅡㅡ
전 죽은 물고기들이 들어있는 살림망 걸어봤네요..ㅡㅡ
전날..부부인지 애인사이인지 희희덕거리며 낚시하던자리에 다음날 그자리에서..ㅋㅋ
굴포천 한적한 모근처에서...
제가 건져올린건 ..음..,.없네요ㅜㅜ
장마철에 수로 낚시하다가 뽑혀서 떠내려가다가 방울 낚시에 걸린 키작은 소나무 를 낚아봤습니다 손맛 아주아주 쥐겼습니다 엄청난 대물 일것이다 생각 했는데 진짜 황당 했습니다
꺼내는데 삼십분 정도 걸렸습니다 행여 떨어져나갈까봐,,, 대물 인줄알고~ 달래서 꺼내느라고 말이죠
한밤중에 붕어이외에 물 속에서 나오는 것들은 참 기분이
묘했습니다^^
주위에 군부대도 없는곳인데요
안에 있던 아찌들 놀라던데요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