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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쫓는 데는 잠자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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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를 새우 망에 여러 마리 잡아 넣어두면 밤새 날개를 퍼덕이거든요. 그러면 모기들이 잠자리 날개 움직이는 소리 때문에 아예 접근을 않는 답니다." 잠자리 잡늠 도구는 "뜰채" - 낚시춘추 2009년 9월호에서 발췌 -

그래요!!!

그렇다면 터에 도착하여 어떻걸 먼저 해야하나요?????

"잠자리"채집.???

"새우"채집.???

"빼장군"님 메모 하세요.^^ 잠자리랍니다.ㅎ

"물안개와해장"님 안녕하시죠.^_________^*
오~~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다음번 출조때 한번 써먹어봐야겠습니다.
채집망을 물 안에 던져 놓으면 안되겠군요...

사람은 신경 안쓰일까요??
잡는게 쉽진 않을텐데요~

좋운 정보입니다~
저는 이런 멋진 접하면 바로 실험들어갑니다.
꼭 테스트하고 결과 올리겠습니다.
뭐라구요~잠자리 싶게 이해가 않되는디요~

한번 해봐야지요.

모기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촘촘한 뜰체도 있고 항상 새우망은 항상 3개가 준비가 되있으니까~

만약에 모기에 물리면 해장님께 손해배상 소송 들어 갑니다.ㅋㅋㅋ

행운을 기원 합니다.
허미~또 오타넹~(쉽게)~~~
잠자리를 잡아서 날개 비비는 소리를 녹음해서 테스트해보고 싶은데 여건이...
이거 실험 성공하면 아이디어 상품 상용화 가능성 있을까요 ㅋ
라고 썼는데... 왠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검색해보니... 있는거 맞네요 ㅎㅎㅎ
제목만 보고는 낚시터에 여자 데리고 다닐 뻔 했습니다~^^ 잠 자리(?)
잠자리 날개 소리만 녹음만 할수 있다면 최고겠네요~
잠자리...ㅎㅎㅎ

잠???자리??ㅋㅋㅋㅋ

잠자리 유용하네요..ㅎㅎ
우린 꼭 실험합니다.

잠자리 많이 있는 곳부터 수소문후에 낚시 장소를 정해야...

자아알 배우고갑니다.
잠자리소리나는 모기퇴치기가 있어 전에한번 사용해봤는데 ...... 힘없는 잠자리였는지 여~~엉
진짜잠자리는 효과가 있을라나????
일전에 바다 갯바위위에서 엄청난 모기땜에(바다 모기 유명하조)날 밝기만 기다렸는데..날이 밝아도 갯바위 모기는 맹렬히 설쳐 대더군요.헌데 어디선가 나타난 잠자리떼..헐 모기떼가 자취도 없이 사라집니다.이후 다른 사람들한테 제발 잠자리 잡지마라고 노래를 하죠.잠자리는 우리에겐 익충입니다.날새면 방생 부탁 합니다^^
잠자리 써봐야 겠네요

잠자리 잡는게 더 어렵던데 ㅠㅠ
참새 한마리가 더 나을듯.....
웃자고 하는 이야기 겠죠 ?
재미난 글 잘보고 갑니다.
해장님 잘 계시죠~

요즘 대구에 계신듯한데~

언제 함 동출 함 하시죠~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어제 낚시갔다가 발에만 집중적으로

모기 23방....................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예전에 잠자리가 모기 천적이라며 잠자리 날개짓과 같은 고주파대역의 소리가 나서 모기가 접근을 못한다고 하여 장비를 산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 아이폰 어플중에 고주파대역의 소리를 낸다며 모기 퇴치법으로 해서 나온 어플이 있으며, 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글이 전혀 근거 없는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잠자리 잡아서 한 번 해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잠자리는 야행성이 아니라서
밤이되면 나뭇잎 뒤쪽이나 가지등에 몸을 고정시키고
잠자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밤새 날개짖을 시키려면 잠자리들 잠을 깨워야할듯.....ㅎㅎㅎ
모기에 천적인줄은 알고있었지만 그 날개소리까지 모기가

알아듣고 ?

날개짓할때 진통? 파장? 을통해 아는걸까요??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
낚시점에서...

사장님!

잠자리 5천원 어치요'''(큰놈으로 넣어 주세요.)

"개봉박두" ... 잠자리는 낚시점에서 ...
당장 실험해 봐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효과가 있다면 좋을 텐데요.
덥고 습한 날씨에 짜증은 멀리 쫓아 버리시고 건강한 여름 지내시길 바랍니다.

일일이 인사 못드리는점 이해 하시기 바라며........
"잠자리"를 "잠 자리"로 이해 하신분........
"야한 밤에" 19금이 아닌 39금 정도로 올려 주세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조은정보감사...^^
fghfghrfg
5년 전 쯤 포항에 밤낚시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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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지긋하신 어르신이 제 옆자리에 자리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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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자 마자 뜰채로 잠자리를 잡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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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잠자리의 꼬리부분(꼬리 아주 끝부분)을 0.5호줄? 정도 되는 줄에 메어 파라솔 끝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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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줄을 메어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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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6마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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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한잔 타서 어르신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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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이 잠자리 이따 밤에 미끼로 사용하시게요? 라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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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아니라 요넘들이 밤에 모기를 잡아주고 쫓아준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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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아해서 다시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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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이 모기를 쫓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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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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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고맙데이. 인자 니도 가가 낚수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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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냥 약주 한잔 드시고 그러시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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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으로 잠자리부터 잡아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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