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폭염속에 낚시를 갔습니다 정말 밤12시까지 얼마나 덥던지 어제 처럼 더우면 정말 딥에서 쉬어야 겠습니다 근데 평소 모기가 낮에도 덤빌만큼 그렇게 많은곳인데 모기약을 안발라도 될정도로 1~2마리만 보이더군요 모기도 더위를 탈까요?
차에 부딧쳐죽은 날파리 없어요
넘뜨거워서 벌레들도 덜설치는듯합니다
고속도로 달려보니, 120까지는 날파리 안죽던데..
그이상 달리니까..학살의 흔적이 ㅠㅠ
더워서 모기도 도망 가는것 같습니다..
6월까지만 해도 모기가 엄청났었는데. 지금은 모기를 셀수 있을 정도로 안 덤빕니다.
단지 풀숲속에 더위를 피해 몸을 숨기고 있는것이겠지요
작년에도 8~9월 내내 낚시했는데 더울때는 모기가 안 덤비긴 하더군요
대신에 새벽녁에 조금 덤빕니다.
그 이후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어 모기 유충이 살 수 있는 물웅덩이가 없어져서 그런 것 아닌가요?
검증된 것은 아니고 그냥 추측해봅니다.
올해 말라리아 환자가 대폭 줄었다고 하네요.
바닷가로 피서가던데요.ㅋ
7월초 집중호우로 모기유충들이 쓸려갔고 이후 폭염으로 모기유충의 서식환경이 나빠 모기개체수가 적어졌다고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대호만 본류대에서 밤낚시를 했어도 초저녁에 잠깐 덤비더니 이후로는 잠잠합니다
모기알에서 부화하지 못한듯 합니다
작업장에 모기들어와 뒷목과 등판을 마니 물리는데 요 몇일 적어진것도 같네요ᆢ^^
저희집 앞이 개천인데 비오고 난후 하루 이틀 부터 아주 끝내줘요..
요즘은 가물어서 별로 없긴 없네요..
아마 운동하면서 물린듯.ㅋ
뉴스에 보니 모기가 타죽었다던데요. 너무더워서.
지역마다 다른듯...
올해는 현재까지는 모기 들 강력한 자외선 폭염에 다 초토화 된것같내요
개체수 50%,,,감소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