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놀)로그에 관한 / Dialogue

새벽출조님, 날밤님, 소풍이 별이 빛나는 합천호 물가에 앉았습니다. (이하 존칭 생략) 날밤 : 모노로그,모노로그 하는데 거기 뭡니까? 출소 : 비싼 기가? 누가 가지고 있더노? 소풍 : 휴… 그리스어 monos(혼자서)와 logos(말하다)가 합쳐진 단어라 카이,, 한국말로 “ 독박 ” 날밤 : 그라모 모노는 뭡니까? 출소 : 누가 모노로그에서 로그를 삥 친 거 아이가? 소풍 : 줄인거 아이가... 편한쿠로.., 날으는 밤낭구를 날밤 이라 카듯이…. 날밤 : 모노는 그렇다 치고 노모는 뭡니까? 출소 : 야구 선수 아니모 나이 든 어무이를 말하는 기라.. 소풍 : 휴….. 노 모자이크 …. 안 가리고 다 보여 준단 말이지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