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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로그( 웃긴이야기....)부제;저 아니예요

"여태 그렇게 저를 보셨냐구요?" 딱히 누구에게 해코지를 해 본적이 없었는데 난 한통에 메세지를 받고 이상하게도 무서웠다 한 싸이트에 개인적 탈퇴에도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는 이 공간이 무서웠다 아니, 많이 우스웠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게 아니지. 모여 즐기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난 거기 없었고 모르는 사람이야기 인걸." 왜 그리 생각했을까? "탈퇴한 이 타밍이 그런저런 소릴 듣기 딱 좋은 타이밍인 거야?..." 하긴 여타 정황상 이야길 듣고보니 그랬다 잘 활동하다가 갑자기 탈퇴를 했으니... 어느분이 쓴글이 한편으로는 내이야기 같은 느낌도 있더라 흠... 나쁜사람들... 나를 잘알지 못하는 다른 이들도 어쩌면 나를 떠올리지 않았으려나? 하는 괜한 걱정도 해봤다 그저 개인적으로 정리할부분에 있었는데 그뿐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가만히 탈퇴만큼 편리한게 없지 않던가.... 이시간 내가 민감하게 반응하나? 누구라도 그렇치 않을까? 그에게 그렇게 보이는 나. 신경이 곤두섰다 하지만 그 사람이기에 표현할수 없었다 내 낚시 친구였으니... 고맙게도 자연스럽지도 않은 우리 둘사이가 불편해지기 좋은 충분한 메세지였다 고맙게도... "내가 그런 망심한 사람으로 여태 그사람에게 주었던 배려가 그렇게 돌아왔다 그렇게 보였나보다." 이제 그에 보조를 맞춰가며 느릿느릿 움직일 일도없으며, 그가 있나 두리번거리며 엎드려줄 배려도 없을 것이다 이십여일에 숨어 보이지않았던 시간 떠나지않음에도 "떠난이"라는 실감... 이십여일에 시간이 내심 편하게 안도하고 흐뭇했는데.... 그렇게 나는 한사람을 잃고 그렇게 나는 다시오게 되었다.... freebd10423589.jpg

저는...
붕어향님을 한번도 만난적 없는 사람입니다
나도 붕어향님을 한번도 만난적 없는사람입니다

미소님 귀환을화영합니다^^*
아 그리고 모놀로그가 무신말인지도 암니다
소풍님이 피바?아아니~~독박이라켔습니더
제가 쓴글때문에 오해 받으셨나봐요 ㅜ.ㅠ
미소님 아닙니다
우째이런일이
누가그런 말도안되는 오해를 ...
미소님. 그저 웃고 말지요. ^^"
편안한 밤 보내소서~.

붕어향 / 사고뭉치 빵꾸똥꾸!
참 소설 잘쓰는 사람들 때문에 여럿 가누먼

붕어향님 보고 하는글은 아니니 오해말구요

누가 미소님에게 그런 문자를 기가 막힐 따름이네..확.......마.........
헐 미소친구 언제탈퇴했데 ~~
다시돌아온걸 환영해~~
쌍마님 안계시는 월척은
콧딱지없는 콧구멍~~~
지나간 유행어로....헐~~~~입니다.

복귀를 열열히 환영합니다.
신입회원님 어서와요ᆢ

밤새 눈왓는데 빗자루들고 마당에 눈좀 치우소ᆢ^^"
어서오세요, 미소님

이렇게 다시 오심을 환영합니다... * ~
미소님 어서오세요~~

다시한번 빙어 낚시 가야죠??
그래요,

님의 대명처럼 미소 한 번 지으면 되지요.⌒ ⌒
바빠서 잘 안들어 오나 했는데.
탈퇴 했더레네요.^*^
정보난 보니 작년에 재가입 했네요.
월척에 오래 머무른 사람은 누구인지 알낀데요.?^*^
다시돌아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소님은 한사람만 괴롭힐줄안답니다.

누구냐고요?














바로 저..ㅠ
ㅎㅎ

잘 오셨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 감사 합니다.
다행입니다.
미소님 아니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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