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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조심 하세요※

월척 선후배님들! 낚시 가실때 진드기 조심 하세요!
※모두 조심 하세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풀을 헤쳐 진입할땐 긴옷과 장화를 꼭 신고 합시다

동물이 지나갈때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풀헤쳐 지나가신 다음은 필히 탈탈 터시고 반바지등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소와 연관이 있는 진드기인가 봅니다.

들판에 소가 보인다면 특별히 조심해야겠네요.

모기도 치명적이더군요.

며칠전 새벽 출조에 엉덩이골에 4방 물려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짐칸에 미니 콤푸레샤 하나 달아야 하겠는데요...
아이들 있는 집에 묻어올까 걱정됩니다.
조심한다구 해도

낚시꾼입장에서는 위험해 보이지요~~

풀밭에 새자리 만드는 꾼은 더욱더 위험에 노출 되네요~~ㅠㅠ
소와 연관은 잘 모르지만

풀밭에 사는넘들이라네요~~

농사 하다 밭에서도 물린다네요~~
맨처음 포인트로 진입하실 때는 반드시 에프킬라를 뿌리면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몸에 참기름을 바르면

미끄러지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고예~~~조심하자는 얘기였습니다@@
좀전에 뉴스에도 나오네요.
몇달전에 낚시갔다가 오전에 철수하는데 바닥에 깔아놓은 신문위에 뭔가가 기어다니길래 자세히보니까 진드기네요. 기절하는줄 알고 터뜨려버렸는데 요즘은 낚시가면 킬라 반통은 쓰네요. 환경오염도 걱정되지만 살고 봐야되서요.
아무튼 조심만이 최곱니다..
안전..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작년(2016년) 9월에 저수지에서 조우가 텐트에서 자다가 진드기한테 물렸다하기에
계피스프레이를 뿌려주고 저의 자리로 오던중에 왼쪽 발등이 갑자기 밤송이에 찔린것처럼
따끔하던군요 의자에 앉아서 등산화를 벗어보니 진드기 한마리가 떨어지더군요
두꺼운 등산 양말을 신었는데 물더군요
신경이 쓰여서 낚시자리 주변에 계피스프레이를 뿌리고 낚시를 하고
다음날 철수했는데 물린자리가 많이 가렵더군요. 자세히 보니 두군데 물렸는데 물린자리가 움퍽페이고
빨갔게 부어있더군요
다음날 병원에 가서 이야기 했더니 지금은 증상이 없어서 치료할수가 없다하더군요
잠복기가 1주일에서 6개월이랍니다 진드기 물린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오라하더군요(증상이 나타나면 위험한 상태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치료 약이 없고 일반 요법 으로 치료해야 한다네요
계속 가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읍니다 2017년도 5월달까지 고생하다가 이제는 약간의 흔적은 있지만 괜찮읍니다
진드기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꼈읍니다
조사님들께서도 부디 낚시 자리와 텐트 자리에 진드기를 확인(박멸)하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조심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물리면 약도 없읍니다
앉아 잌ㅆ는 낚시 꾼들에게는 상당히 치명적일겁니다

참고로 낚시가셔서 술까지 마시게 되면 못느끼데 되지요

무리면 따갑다기 보다는 그냥 벌한테 쏘인 느낌이 옵니다

긁지 마시고 물을 뿌린후에 햇볕에 물린 부위를 보이면 진물처럼 쓸쩍 올라옵니다

딱아내시면 됩니다 그게 혈관을 타고 들어가서 바이러스를 뿌리는것 같더군요

아이와 함께 낚시를 다니다 보니 근처에 진드기 물리신 어르신한분이 애가 해주더군요

참고 하시면 득이 될듯 합니다

암무쪼록 안전하게 낚시하시고 즐거운 힐링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전에는 어쩌다 운나쁜 사람에게만 걸리는 줄 알았는데 이젠 보편화 되었군요. 빠르게 퍼지는 원인이 뭘까요. 우리가 숲을 파괴하는것도 연관이 있을까요.
제 지인분들도 물린분 많습니다
조심 또 조심
저번주 낚시갓다가 왔는데
어제 저녁 낚시차 몰고 퇴근길...
뭔가 팔에 스물거리는 느낌...
잡아서 보니 진드기.. 헉!!!
잽싸게 체포해서 밖으로 던졋는데(아스팔트에서 압사했을것임)
또 있을까요???
바퀴스프레이 약간 뿌려두긴했는데....
우짜지요??????? 에혀~~~~~~~~~~~~~
저도 두번이나 물렸는데 별탈없이 잘 지나갔네요..두번다 물렸을때 통증은 못 느꼈습니다.
샤워하다가 발견했는데 이놈 왠만해선 안떨어지드군요 .손으로는 안빠져서 카드로 겨우 뺐네요..장화 긴팔 다 착용했는데 어쩔수 없드라고요.특히 풀 숲주위는 조심하셔야 합니다.주위에 에프킬라 뿌리고 의자 다리쪽으로 타고 올라 올수도 있으니깐 다리쪽에도 뿌려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리공 열매를 따서 주전자에 넣고

물 1리터에 자리공 열매 송이(5개)

중간 불 로 끓기 시작한 다음 중간까지 물 줄여요.

식힌뒤에 분무기에 넣고 옷에 뿌립니다.

자리공은 독이 든 독초 입니다.

독 을 이용해서 해충의 접근 못하게 합니다.

상처난 피부에는 뿌리지 마세요.

저는 이 방법을 이용해서 산에 산삼 보러 다녀도 모기나 해충의 접급이 없는 걸 확인 했습니다.

늘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자리공 이파리는 삶은 뒤에 흐르는 물에 담궈서 시간이 지난뒤에 쌈 을 싸서 먹을수 있어요.

독초도 잘 이용하면 약 이 됩니다.

분무기에 넣고 뱀 만나면 뿌리면 "독사"도 자극을 느낀 뒤에 바로 도망 갑니다.
6년 전 가을에

구멍난 체육복 하의 속으로 진드기 물려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남일 같았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반드시 긴옷 입으시고 구멍난 옷은 절대 입지 말고,

수시로 옷을 털어 주셔야 합니다.
저도 하빈지 답사 갔다가 다리촛대에 물린지

1주일이 조금 지났는데 아직은 증상이 없네요

1시간 정도 지난뒤 확인 되었습니다

피을 조금 빨아 먹었더군요.

모두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경산 진못에서 낚시하다 오른손에 붙어있는 진드기보고 아찔했습니다
아무곳에나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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