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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같은 회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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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척이란곳에 가입할때는 낚시경험이 많으신분들로 부터 무언가 배우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 한다면 나이와 사회적 명성 그리고 잘난사람이든 못난사람이든 모두가 똑같은 회원이며, 서로 한 개인의 인격체로서 존중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군가를 위해서 존재한다면 다른 모든 월척회원들은 다 못난 바보여서 그들과 비교 되어야 합니까? 나이나 사회적 명성으로 대접받고 싶으면 그렇게 해주는 곳으로 가면 그만인것을 순수한 우리회원들이 왜 그 싸움을 지켜 보아야 합니까? 그리고 운영자님들께서도 더 이상 이러한 문제로 월척의 회원들이 신경쓰지 않도록 해주심이 마땅한것 같습니다. 분명한것은 분명하게 선을긋고 잘못한것이 있으면 사과하고 다른월척회원들이 사실도 아닌것을 사실인양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어야함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저번에도 로그인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그리하지 않아도 월척은 아무 문제없다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그러면 본인이 싫으면 떠나라"는 말씀도 제게 하실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드린말씀을 그렇게 받아드린다면 감히 생각컨데 더 이상 월척의 존재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척에 대해서 험담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과연 그들이 어떤 의도로 그러했는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책임질 수 없는 글을 함부로 올리는 버그들은 당연히 퇴치해야 하지 않을까요? 월척의 새내기가 올림

두칸반님/
죄송합니다.
처음엔 저도 로그인을 하고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두칸반님도 로그인 동의를 하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회원이나 아니거나..글을 쓸수 있고 볼수있게하고..등등..
월척은 애초부터 자유로운 곳이었고 그렇게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글을 쓰라 쓰지마라 ..혹은 듣기싫은 말은 배척한다..??
항상 좋은 글 칭송하는 글만 올리길 원하는 폐쇠적인 운영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면 되겠지요..
또 그런 의견이나 글들이 월척 회원님들 모두의 생각이라면 비회원은 방문도
할수 없게 만드시구요...그러나 그건 애초 월척 황기택 님의 설립의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아닌지요 ?
떠나라 말아라 하는것도 필요없는 애기구요..
올때도 자유롭게 왔으니 갈때도 자유롭게 가는것이지 ..누가 오래서 오고 가래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단지 방문하는 사람이나 회원이나 ..운영하는 분이나..
모두 마찬가지로.. 나름대로의 예의 와 순리적으로 풀어가려는 노력이 있어야하고
모든 회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그런 정리가 필요하겠지요..

개개인의 의견만 주장해서 될일 아니고...
운영진이라고 독선이 허용되어서도 안될것입니다..
회원없는 운영진도 필요없고, 리더가 없는 모임도 불가능할 것이니까요 ...

순리대로 풀어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로그인 문제에 대한 저의 사견입니다

반드시 로그인을 하고서 글을 올린다...

라는 점에 대해서 저는 반대의견을 분명코 밝힙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조만간에 이 월척 아작납니다.
황폐해질게 눈에 훤~히 보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물사랑님께나 오짜이신 월붕님께나 주인이신 월척님에게나
혹은 저에게 늘 잘해주시는 산호초님이나 산타모님께 입바른 소리를 하고싶어도
잘되지 않는게 세상사입니다

다큰 어른들, 애아빠들끼리 이리저리 따지고 든다면 마음에 앙금이 남는다는 건 당연합니다. 적어도 저는 속이 좁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라도 월척에 따지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혹은 물사랑님이나 오짜님들꼐 따지고 싶은게, 시정을 바라는 사항이 잇다면 로그인하지 않고 가명으로 올리고 싶습니다.
물론 제 입이 너무나 가볍고 귀가 얇은 관계로 그게 잘 되지는 않지만요...

또 다른 이유들이야 여러가지 잇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만일 반드시 로그인해야 비판글을 적을수있다면 저는 가까운 분 그 누구에게도
아무말도 할수가 없겟지요...
그냥 소시민인 저로선 뭐,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안그런가요? =3=3=3
제가 보기에는 월척의 발전을 위해서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대해서도 나무라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중용이라고 다 좋은건 아닐것 같습니다. (학문적 논의는 사절)
초석이 없는 큰집이 지어진다면 언젠가는 문제가 될수도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의견님의 글도 결국은 윗 글의 한부분이 되어 있는것 같군요.
잘못 생각했다면 죄송합니다.
저역시도 좋아서 왔고 싫으면 그냥 갈것입니다.
누구나 다 같은 이치일진데 모두가 속마음을 숨기고
위선으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흐흐흐~
새내기님이 누구신지는 모르나 저는 이런의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남에게 상처주는 이야기 내가 먼저 나서서 나를 숨기고 한다면
버그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 하심되고요,,.
싫으면 내가 가고 좋으면 걍 즐기면 되는것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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