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곤~히 자고 있는 녀석을 깨워 심장을 뎁히니 눈을 부릅뜨고 질주의 본능을 일깨운다. 데쉬보드 네비양도 녀석의 심장소리에 놀라 코평수를 넓히고... 그렇게 근 세시간여를 달려 도착한곳 구미"안곡지"(무을지) "통일신라시대" 하동의"쌍계사"를 중창한 진감국사 "혜소"스님이 창건한 사찰이 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걸처 계속해서 "법등"을 이어 왔고 "임진왜란"때에는 "의송군"을 결집하여 "호국법회"가 열였던 "호국사찰"인 "수다사"에서 빤이 내려다 보이는곳. "경상북도.구미시. 선산읍. 무을리"에 펼처진 "안곡저수지"혹은 "무을저수지"... 동안 몇번의 만남에 낯익은 월님들과 넷상에선 자주 뵜으나 실제론 처음 뵌 월님들. 그 훌륭한 "대명"만으로도 반갑고...즐겁고...행복하고. 처음 참석의 서먹서먹한 월님께도..처음만남에도..일일이 악수와 포옹으로 情을 나누며 환하게 웃고계신 운영위 월님들... 모~~두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인근의 "버섯축제"와 함께 더욱 깨끗해지고 세로운 조형물로 볼거리를 제공한 "안곡지"... 잔잔한 "안곡지"의 수면위을 다도해의 섬처럼 점점이 떠 있는 초록의 향연. 떨어지는 갈잎과 함께 호숫가 만추의 밤은 깊어만갑니다. 25Cm붕어부터 계측대상이란 "청천벽력"?같은 사회자의 말씀에 우리부대원들은 진작에 포기. 따로 꾸려신"5치특수전부대"CP에서 몇번의 "뽑기"연습과 그리고 "가위.바위.보"연습이 주요했던지 작년 대백회(교관..성경신)에 이어 이번에도(특수요원..못안애달)영애의 대상(2연패)를 차지하였습니다. 올해 나름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작은 이벤트도 준비를 하였으나... 또 기회가 있겠지요. 올해 "대백회"를 위해서 물심양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월님들과 운영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최고의 찬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힘차게 치켜세움니다. 작년에 이여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맡은바 소임을 다하신 "5치특수전부대원" 여러분!!!~~~~~~~~~~~~~~~~~~~~~~~~~~~forever. 부대장...권형 중대장...붕애엉아 선임하사...파트린느 교관...성경신 5치특수전부대병장...직천 화학전특수요원...못안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