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42분
한통의 전화가 울립니다
불현듯 밀려오는 좋지 못한 예감
안좋을 것이라는 예감은 맞는경우가 많지요
후배가 사고가 났답니다
그것도 제 직장에서 차로 3분거리에서,,,
후다닦 대충 걸쳐입고 나갔습니다
도착하니 후배도 멀쩡해보이고
후배차도 멀쩡하네요
상대방쪽을 보니 사람이없습니다
찾아보니 뒷쪽숲에 웅크리고 2명이 있습니다
보험사 연락하고 병원으로 후송
추가사고 방지하려 불꽃수신기 몇개 꽃고
후배와 담배한대 핍니다
졸음운전이 원인이더군요
큰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모든분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졸릴땐 항상 쉬었다 가시기 부탁 드립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정이 오고가면
힘듬이 다소 가벼워진답니다
항상 안전운전 안전한 낚시 하시길 바래봅니다



조심하시지
많이 안다첬던가요?
어때요?
불행중 다행으로 무사는 하지만 지금이야 경황이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아침에 병원다녀오기로 약속했지염..
상대방이 조금 다쳤을듯 합니다.
에어백이 양쪽다 터지긴 터졌는데
차상태를 보니 엔진까지 밀렸더라구염...아마 충격이 상당했을듯 합니다..
일단 대전의 큰병원으로 후송을 했는데..
무사하길 바래야지염..
핸들 잡으시는분들....
안됩니다 꼭
대리 부르세요
조심조심 해야죠 물가 갈려면
때리고 꼬집고 해 보지만
차 옆에 대고 잠시 쉬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양쪽다 아무일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