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직접 보진 못했는데...
3.25~26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근데 오전에 옆에서 하시던 조사분께서
"어~ 이거 베스아냐?" 라고 말씀하시더군요...오전에 새우 먹으러 베스가 앞에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성어는 아니고 치어라고 하시던데...
그동안 모란지는 잔챙이는 많지만 자생새우와 토종어류들만이 있던 곳이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관리하시는 사장님께도 여쭤보았더니 첨 들으신다고 하시던데...
제발...옆 조사님께서 잘못보셨기만 바랍니다..
모란지에 베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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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루 긁어두,새우망을 넣어두 많이 잡혔는데,,,,,,,
덕산지 배스들어가구 몇년지나니가,,,,,,,,씨가 마르구 에구구~~~~~~~`
새비 잡아다 수제비끼려 먹었는데.........
관리형 이지만 그래도 외래 어종은 없던 곳인데........
찢어죽여야 합니다 배스옮기는 새끼들은요..
성어는 안보이더라도 어떤 방법으로든 유입되서 치어는 자라고 잇을수도....
첩첩산중 웅덩이에 붕어가 자연적으로 생기듯이
베스 또한 자연의 힘으로나 인간의 무지함으로 생존영역이 넓어지지 않을까요?
저두 모란지에서 베스 구경해본적이 없어서...
하지만 팔각모님 말씀대로 첩첩산중 웅덩이에 붕어든 어종이 생기는거보면...
저두 들은말이지만 철새나 조류다리나 가슴털에 알이 뭇어 퍼질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하여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