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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사용한던 말에 이런뜻이 있었네요

모르고 쓰던말 고인의 명복 즉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때 사용하는 말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니다. 즉 돌아가신다는 것은 세상을 마감한다는 뜻입니다. 명복이란 말은 저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입니다.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옛사람에게 다가올 저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진행형으로 저세상으로 가야한다고 믿는 마음에서 마침표를 찍지 않습니다. 마침표란 마친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나 명복을 빈다는 의미는 저세상을 염두에 둔 말이기에 아직 진행형으로 더좋은 곳으로 가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끝을 상징하는 마침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때 띄워쓰기 안됩니다. 그리고 원래 명복을 빌어줄때는 "고인의명복을빕니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앞에 삼가를 붙일려면 누구의 명복을 비는지 앞에 이름을 써야 합니다. 예를들면.... 고인의명복을빕니다(O)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X) 홍길동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O) 띄어쓰기하면 안되고 뒤에 마침표를 붙이시면 안됩니다. 점을 붙이면 그 가족까지 전부 죽어라 라는 뜻이 되지요. * 부의금 봉투는 접는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노잣돈으로 사용하시라고...... * 축의금 봉투는 접는것이 예의 입니다. 복 나가지 말라고...... 퍼온건데요 ... 틀리려나.... 어쩌려나 모르겟네요...^^;

그렇게 깊은뜻이....저도 뜻을 다시

알아보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오ㅡㅡㅡ!

여태 모르고 해왔던것들인데ㅡㅡ

감사합니다ᆢ
어이쿠,,암튼 잘배웠습니다,박력님!
지난주에 지가 빠때리클럽 회장님이하

임직원들 헌티는 교육을 미리 시키씸도 ㅎㅎ
아ᆢ그런 깊은뜻이ᆢㅋ

근데 그법도 사람이 만든거죠ᆢㅎㅎ

여튼 쥭기도 쉬운게 아니네유ᆢ^^"
모르고 썬는데 잘알고 갑니다....
잘 배웠습니다. .
조의 표현, 봉투... 다 (몇몇)사람이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

공룡시대에 존재했을 신이 만든 것이라면 그대로 따르는 게 옳겠지만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인터엣 지식검색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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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에 질문한 내용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이 원칙이고, 문장 부호의 쓰임을 규정한 한글맞춤법 문장 부호 쓰기에 따르면 ‘압록강은 흐른다(표제어)/ 꺼진 불도 다시 보자(표어)’와 같은 표제어나 표어를 제외하고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온점(.)을 씁니다.
따라서 앞서의 원칙과 규정에 따라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로 씁니다.

또한 조위금 봉투 및 단자 쓰기와 관련한 “표준 화법 해설”의 다음 내용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의금 봉투나 단자는,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가 가장 일반적이며, ‘근조(謹弔)’라고 쓰기도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처럼 한글로 쓰자는 주장도 있으나 단자에는 모르되 봉투에 문장으로 쓰는 것이 어색하므로 이 말을 봉투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저도몰랏던사실이라옴겨왓는데,
틀린 정보같아 회원님들께 혼란을 이르키진 않앗나 모르겟습니다.
월님들 죄송합니다.!!
오 ᆢ박력님
붕어만 잘잡는지 알았더니 다시보이내요~~
좋은건줄알고 도움되고자 퍼다날랏는데 아뿔사 혼란을이르켯네요 대나무형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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