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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내일 모임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즐거운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기의 마릿수와 크기보다 정겹고 서로를 알수있는 좋은 만남의 장이라 생각해보며 내심 부럽기 그지없읍니다. 저는 몇일전 아들이 훈련소에 입대하였읍니다. 아직 소속도 모르고 어찌지내고 있는지 알수없어 답답한 하루를 보내고있읍니다. 답답한 마음에 휴일경 짬낚시나 다녀올까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참석해서 인사드리겠읍니다. 부러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도 참석 못하고 다음 기회를
보고 잇습니다 제 아들도 내년에
군대가는대 걱정이~ 안출하시고 마음 편하게 하세요~~~
몇일전 입대했다면
조금있으면 옷이랑 개인소지품들이
소포로올겁니다ㅡ
조급해하지마시고 좀만기다려보세요ㅡ
건강하게 잘적응하고있을겁니다^^
답답할거읍유
거기서 더 잘있어유
울아들 작년에 입대하고 어제 휴가 나왔는데
갑빠 땡땡해지구 멋져졌더라구요
요즘은 인터넷까페 운영되서 뭐먹는지 뭐하는지도 다알려줘요
잘 있을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두놈 보내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같은해에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대피는중 님, 담에 기회되면 뵙도록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나무님,
도톨님,
뭉실뭉실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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