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나 낚시할때 햇빛을 가리기 위해서 모자쓰는 분들이 대다수지만 전 머리때문에 가리려고 모자쓰고 다녔는데... 이제는 벗고다닐수 있네요. 나이들어보이지 않으려 애써도 안됬는데... 친구놈이 어느날 머리심고 왔길래 나도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싼가격에 해서 나름 만족합니다. 아직 머리나려면 오래걸리겠지만 요 며칠 수술했을때 자라난 머리 보니 이런것에도 행복을 느끼네요. 돈이 문제였긴 하지만 하고나니 돈을 더주고라도 했어야 했는데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250만원에 해서 2번까지도 해볼수 있는 금액이었던것 같습니다
머리자라날때까지 모자 쉽게 못쓰지만 나름 행복합니다.
다음주 그 친구와 부사호로 ~~~
조행기도 올려보겠습니다.
낚서를 하고 그러세용 ..
근데 ,
머리가 확실히 많이 났네요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좀 생길때쯤 얼굴사진 올려보겟ㅅㅡㅂ니다
지금은 별루 읍네요~~
칭구넘은 3번 심었는데 역시 반짝이고요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조을꺼 같아요~~
요즘은 5월 되면 빡빡으로 밉니다 ㅋㅋ
한올당 500원이라고 하던데.....
자신감 회복하시어 충무로에서 뵙는거 아니가요^^;;
회이팅입니다
저도 정수리 모발이 가늘어져 부지런히 약을 바르고 있습니다^^
이마의 M자형 탈모는 모발이식이 최선이지만 정수리탈모는 약으로도 어느정도 개선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녹시딜이라고 마이녹실(약품)과 같은 성분의 약이고 화학제품이 들어가지 않은 샴푸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식한 머리가 잘 자라서 자신있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정도인데 희망있나요. 정보 얻고 싶습니당..
@한마리만물어봐라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탈모약도 먹고 바르고도 있습니다. 모발이 다시나진 않더라도 심은머리랑 기존에 있던거 잘지키려고 합니다
아이고 이렇게 일을했으면 성공했을텐데 ^^ 그래도 머리 얻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감사하빈다
https://cafe.naver.com/gameguidel?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21075423%26search.menuid=645%26search.boardtype=L
여기가서 보세요.
아마 금액이 높아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후기는 많아서 도움으, 되실겁니다
뒷머리에서 뗏장 뜰수있는 면적이 한계가 있어서리~~~ㅠㅠ
나이 50넘으면 그냥 포기하는것이 신상에 이롭씁니다
탈모 있으면 정말 고민 많으시드군요.
제 친구도 결국 심었는데 절반정도 성공하고선 좋아 하더군요.
우스게 소리라 같지만 탈모 있으면 나이도 많이 들어 보입니다.
예전에 그 칭구랑 술한잔하는데 제가 막 반말하니까.
옆에 계시던 어르신이 젊은 사람이 연배 많은 사람한테 반말한다고 막 화내시더라구요~~~ㅎㅎ
제가 고추 친구라고 그랬더니...무안해 하시면 미안타 하신적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막 다쳐다보는데~~~ㅎㅎ
제 친구놈이 더 창피해 하더군요~~~^^
오기발동님 얘기보니 공감이 가네요~~~ㅎㅎ
머리숱 많은 저는 항상 부모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