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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행복한 시간이...

이틀전에 마눌님이 오시고 어제는 아들내외가 보고싶던 손주와 함께 정가에 내려왔습니다. 볼 때마다 불숙 커가는 울 이쁜 손주녀석이 어찌나 보고 싶던지...^^ 점심에 근처 바닷가에서 구해 온 해산물과 고구마,그리고 돼지고기를 사다가 드럼통에 군불을 지피어 구어 먹었습니다. 그간 나무하느랴 온 몸이 쑤셔댔는데..이런 보람을 느끼는 군요.^^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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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바닷가 작은 횟집에서 외식하고...다시 돌아와 본격적으로 다시 드럼통에 장작을 지핍니다. 이번엔 석화를 구어서 간단히 약주 한잔 합니다.ㅎㅎ
모처럼 행복한 시간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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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만킥해봤습니다. 행복하더군요.^^ 하지만 방금 서울로 떠나보내는 마눌님과 아덜내외 그리고 울 이쁜 손주!!! 저는 다시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마음 한컨에 가족들이 머물고 간 흔적을 고히 간작하며 다시 정가생활에 빠집니다.^^ 내일은 모처럼 낚시하러 떠날까 하네요.

행복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읍니다.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동안 몰래 숨어계셨던 파란대문집 여사가

오늘에야 맘놓고 들어오시겠습니다 ^^
행복한 모습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석화구이...꿀걱.~~!!!!!
여사님 미모가...

요새 말로 "득템" 하셨습니다.
정말 좋아보이십니다..
모두다 마음은있지만 행하지못하는 멋진모습을 보여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선배님..제목 그대로 행복해 보이십니다

추운데 난방 잘하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한번 대담그러 내려가겠습니다
화목한 가정 보기좋습니다

그런데... 미녀와 야수 같습니다 ^^

돌삐 날라올라 ~~~
청소를 마치고 다시 들어옵니다.^^

이번에 마눌님이 그러데요.

깨끗히 정돈 된 정가를 보더니...아예 눌러 살겠네~ㅋ

하지만 12월 크리스마스에 맞춰 짐싸들고 올라가야 할것 같습니다.ㅠ

10여개월 머문 정가!!!

떠나더라도 낚시가 그리워 다시 내려올 때 늘 반겨주듯 깔끔하게 해놓고 가야지요.^^

저 드럼통난로가 정말 명물이더라구요.ㅎㅎ

따뜻하고 못구워 먹는게 없습니다.^^
그사이 손주가 엄청 자랐네요. 애들이 무럭무럭 자라는것을 보면 아무 생각이 없지요??? ㅎㅎㅎㅎ

사모님과 아드님, 그리고 며느리와 손주.

세상에 무엇이 부러우실까요???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애 낳은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저만큼 컸네요.
행복한 모습이 아주 보기좋습니다.
배가 실실 고파오네요 ㅜㅜ

염장사진 몇번째 보고 있습니다 ...꼴깍~꼴깍~ ...
행복한 모습입니다!

조석으로 날이차우니 고뿔조심하십시요~^^
온 가족이 도란도란

행복이 익어 갑니다.^^


근디유~ 조로코롬 이쁜 손주 보고파 어찌 견디시는감유~?
그러게요 그사이 아이가 많이 자랐네요

행복한 저녁한때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고픕니다 ㅠ

석화 저도 무쟈게 좋아하지 말입니다
굴 구이 호핵 구이....
酒時가 되다보니 입맛이 땡깁니다.^^*
모처럼 손주 도 안아 보셨겠구먼요.^^*
오붓한시간

즐그워보입니다

이제 이런시간좀 많이가져보시길바랇다

가족이 제일좋은것입니다

보기좋으십니다
이제것 몸보신음식들 그많은 붕어와 큰붕어들
사실 부럽지 않았지만 .....

이번엔 다 부럽습니다....
위 모습은 동경의 대상입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부럽네요.......
이번에 하얀비늘님 글을보자마자 맘이 찡하여
댓글을 달고 다른분들 댓글을 보는데
자주 느끼지만 소박사님 댓글에는 센스가 넘치시네요
센스만점매력 배우고 싶습니다!ㅎ

다시생각해도
하얀비늘님의 이번글이 진정 최고의 염장 인듯합니다!ㅎ
많은 분들께서 정겨운 댓글 주셨네요.^^

이틀동안 행복도 했지만 무척 피곤도 하더군요.

대충 청소 마치고 잠시 잠들었습니다.^^

근데..어찌 지는 글만 쓰믄 거짐 염장이 되는지..죄송해윰~

부족한게 많다보니 자꾸 감추려고 일부러 염장질 하나봐유~^^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손주녀석도 어느새 이렇게나 자라고..

같이 할수있음에 행복이겠지요......,!!

정가앞 수로가 잔물결없이 평온하게보입니다....^^
하얀 비늘님 품에 안긴 ...

뭔가 공포에 질린듯한 손주님이 애처럽습니다. ㅎㅎ
손주가 참 예쁨니다

부럽습니다

비늘님의 용기가 행복함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와~!

역쉬~ 애들은 금방이네요~

근디?

손녀 얼굴은 어디다 박았데요?

성님이 쥐어 박은거 아녀?

볼에 멍이?(검뎅이 묻었나?)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주 한가로운 푸근한 분위게네요~
손주가 멋지네요..
볼수록 귀엽습니다..^^
평안하시길 바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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