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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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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의 물가나들이에 청도는 가로수가 감나무입니다 길가에 홍시가 떨어져도 아무도? 거들떠안봅니다^^ 산속 옹달샘 알고싶지에서 잠시 밤낚후 월척 후배님의 방문을 기다리며 잠시 한가이 해바리기하며 대드리우니 한낮의 짧은 시간 이지만 따스한 햇볕과 살랑부는 갈바람이 참 좋으네요 수심4미터에 간간히 손맛주는 뽀얀얼굴 가녀린 5치 몸매의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모 가수의 노래 처럼 사는게 뭐 별것 있습니까... 잠시나마 내 곁에 머무는 작은 행복감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작은일에 감사하며 월님들 복짓는 하루 되십시오~
모처럼의 해바라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멋진 포인트에서 ...

외대일침이라.....

도인 같으십니다 ^^*
바람의 향기님!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의 향기가 실바람을 타고 후각을 노크하는 계절입니다.
들판엔 황금 들녘으로 가득차 있고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풍성함을 느끼게 합니다.

나훈아님의 '홍시'가 생각 납니다.
특히 청도 반시는 씨가 없어서 옛날 옛적에 나라님께 진상되었을 정도로 청도의 특산물 중의 하나라고 하더군요.
곧 청도 반시 축제도 열리게 되겠네여.

한적한 곳에서 아니온듯 독조를 즐기시는 향기님!
가을이 가기전에 물 맑고 산수가 수려한 곳에서 향기님과 대를 펴고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좋은 말씀을 들을 기회가 주어지길 바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시립니다. 출조시 방한에 유의하시고 안전 출조 하십시오.
수심 4M면 장대를 펴야겠군요.
풍광이 아름답습니다.
좋은 분들과의 만남도 부럽구요~ ^^"
낚시는 역시 가을읍니다,,
달랑무 /
풉! ^^"
댓글 주신
감사해유님
하얀부르스님
피터님
달랑무님
고맙습니다
난공불락님 청도 지킴이신데 제가 주제 넘게
청도 감?자랑 했습니다
스치둣 물가 난전에 동석하면 제가 감읍할 따름입니다
모든 월님들 안출 하시구 가내 행운이 가득하십시오
정말 모처럼만에 귀한 시간을 내셨군요

고즈녁함을 맘 껏 즐기시고
가을 내음도 오랫토록 풍겨나게 듬뿍 묻혀서 오십시요~^^
붕언냐를 무지무지
이뻐하는 향기님!!!
간만에 출조하셨네요.
가을햇살이 몸에 좋다 하더이다 ㅎ
즐낚하십시요^^
물그림자 이쁜곳에서 저도 마지막 가을가기 전에

멍때리고 좀 앉아있고 싶습니다

남은가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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