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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욕 탕 안 내 문

목 욕 탕 안 내 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는 태어나기전의 문구지만 어엿한 국민학교 졸업생이네요...ㅎㅎㅎ 지금은 400원 아니 800원으로 뭘 할수 있을까요???

예전의 글이나 문구를 보면 순박함이 묻어 있네요,,
아이스께끼 5원에 다섯개엿슈ᆢ일원도 큰돈~~^^
지가 열살때 맹근거구만요.
그때 돈 내고드갔었나?
친구집이 목욕탕집이라 맨날 구경하로갔었는데~~
빈한한 가정의 소풍은
이렇게 목욕했답니다.
위에 못자리용 비닐 덮고 가운데 대나무 지르고...
중3때 까지ㅡ흑!
ㅎㅎ 저도 국민학교 3학년 때까지 고무다라이 2인용으로 했습니다
소풍님은 배에 왕짜에 탄탄한 근육에 저 때부터 심볼도 상당히 실하셨네요. ^^;
식스팩이 아니라...때줄?ㅎㅎㅎ
목욕탕이란게 뭔지 모르고 자랐었네요...

소풍님 사진은 왠지.......
(보통 12월쯤에 한번정도 핸걸로 기억나는데, 엄청 때가 많앗나 보네요^^)
저때 기억은 없네요...
사진속... 어려보이는데... 복근이... 내 복근이는 어디 갔나??
제가 태어난 해군요...79년 양띠랍니다 ㅎ

지금 800원으론 할수있는게 참없죠...

부족하고 힘든 시기였지만...아무걱정없이

보낸 옛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태어나지 1년전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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