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데서 이렇게 낚시를 합니다.^^♡
시작하자 마자 겨우 60cm 가까운 늠부터...^^V
*오늘도 오후 5시에 나가봤습니다.
지렁이 낑가 젤루 먼저 던져둔 3.0칸에 바로 입질이 들어왔고, 1시간 정도 지나 3.2칸 대에 걸었는데 올리다 터트렸고요.
오늘은 이 한 마리가 전분가 하면서 접는데, 다시 3.0칸에 겨우 50이나 되는 늠이 나와주더군요.
미끼는 걍 낚시점 지렁이 4~5마리 낑구고 물면 좋고 안 잡히면 승질 막 내고 치아뿝니다. ^^;
확~막
급한것 끝나고
밥주러 가겠습니다 ~~^.^
소개글봤심더 70살이시군요
멎진조언 부탁드립니다^^
대꼬쟁이님 일 쫌 하세효.
그만 노시구요.ㅋ
(울뻔...)
가물치대라도 하나 구해드려야 겠네요..
손맛두 조아쓔?
(이젠 저거두 부럽구 막 그르네 ㅡ.ㅡ)
고희가 아니라 지천명 맞구유.ㅋ
쩐댚님.
전 기냥 대낚이나 열심히 부지런히 성실히 충실히할랍니다.^^v
해유님.
암수가 섞였든디요.^^;
가무리 씨말리지 마시구.. 집에 가셔요.
일년치 쟁여놓고 좀 쓰게유..
저 밭일 잘합니다^^
죄송함미다. ^.~
쩐댚님.
넣어두시구요.
밭일은 고저 우즈벡 언냐들이... 쿨럭..^^;
특히 베트남애들 민물고기 잡으면 그냥
그자리서 불에 잘구워 먹더라구요
암튼 동남아애들 오기전에 후딱 잡아서
엄니께 효도 많이 하시는 효자되셔유 ^^
물치 잡으러 가셨습니까?
밤 10시쯤 가셔서리
바워뒤에 숨어 계십시요.
어여쁜 선녀들이~~~~
이번 기회에
확!!!마~~~~~~~~^^;;
가물이 손맛은 끝내주지요.
힘 좋은 놈들은 났시대 건너타기도 잘하더군요.
영종도에서 34대에서 74짜리 걸었는데 순식간에 맨 우측에서 6대를 건너타고 맨 좌측까지 달리더군요.
애꿎은 물치만...
ㅠㅠ
그래도 어머님 보약이시니
많이 잡으시고
붕어 못잡아서 못본 손맛 많아 느끼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