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출장길에 산 것입니다.
일전에 기념품으로 2개 사왔습니다.
많은분들께서 받침대 주걱으로 딱이다 하셔서(원래는 안마 지압기) 얼마전 출장에서 8개를 더 사왔습니다.
다만 받침대에 꽂아야 되는 부분이 보시는 바와 같이 너무 굵습니다.
목공예에 일가견이 있으시고 튜닝하여 사용 가능하신분에게 이벤트로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
손수 튜닝 가능하신분 댓글달아주시면 임의로 선정하여 드리겠습니다.
튜닝하여 못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잘 만들어 놓으면 참 이쁘겠습니다. ^^
얼음낚시 (빙어낚시)받침개로그냥사용하년돠겠고..
하여간 내 주보소
이야기 해 보시묜 답이 나올듯 한데요
튜닝하여 다른 분 선물해주실꺼 같아서 ㅎㅎ
뭐 다 나눠주시기만 하시니...
곶휴 받침대 하게 젤 큰거 항개 찜이요~ 켁!
아니 미느리님 곶휴가 무래요...
갸가 벌써 처지면...
아니 그게 ...삼족오를 넘어서는것인가요?
흠....퇴깽이 잡을 시절이 되었건만..
뚜디러 패면 설낀데요
허지만 손재주가 젬병인지라..
잘 다듬어서 받침대에 장착한 사진 보고 싶네요..
그게 뚜디러 패면 먼가 얻어 지는게 있는가요?
아시다 싶이...맞으면 정말 아퍼요.
그 고통을 모르신다구요...ㅋㅋㅋ
2차에서 경험을 해드릴수 있습니더만...
형수님 한테 제가 맞아 죽을거 같아서리..
그동안 갈고 닦은 니킥이랑 하단차기가 있는디.....
소나무옹이를 깍아 만들었는 데 쓸만하고
독특(?)한지 유심히 보시는 조사님들 많았읍니다.
큰 손재주가 없더라도 이미 주걱의 형태를
제대로 갖추었으니 간단히 작업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샘플사진 전송하렸더니 ...
두갑님 전번없어서
담배 줄이시고(붕순양은 담배냄새 싫어할꺼라)...(죄송!)
구멍에 잘 맟게 깍아 보심 생각보다 쉬울겁니다.
새해 어복만땅기원드리고
남는 것 있으면 두어개 주십시요.
사용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라인더 갈아서 제가 쓰겠습니다.
텨~~~ㅎ
별쓸모가 없을꺼 같에예
재주도 없고..누가 만들어 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