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목욕탕 이었구나.

한 숨 자고 인났슴다 푹~~은 아니고 걍 쪼매. 잤슴다 밤새 "찌"는 그렇게 피곤 하게도 서있슴다 처음 던져 놓았던 그 자리에서 한 치의 움직임도 없이 그렇게 서있슴다 보니 서있을만 합니다 물병아리 가족들이 지나 댕기는 길이었고, 물오리가 세수하는 목욕탕 이었슴다 일일이 비켜 주기가 귀찮았던 겁니다 참 착한 "찌"들입니다 다리도 많이들 아플 일인데, 살짝 미안해 집니다 "미안하다 나의 찌들아 ~~~" "오늘도 너희들을 피곤 하게 했구나~~" "그냥 가만히 가방속에 눕혀 두는건데~~" "내가 욕심이 과했구나~~" 아뭏든 저는 편한밤을 보냈고 찌들은 힘든밤을 지세웠슴다~~^^
목욕탕 이었구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목욕탕 이었구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요지 부동 찌들의 근무 태만 입니다

저런것들은 전부 버려야 합니다


아시죠? 어디다 버리는지?
또 잤어요?

그냥 집에서 주무시라니깐요 ㅋㅋ
신선 선배님!
오늘 다 뿌라 버리겠슴다 훔!
집은 잠자는데가 아님다

걍 잠시 머물며 후대를 맹그는 자립니다~^^
코~~~~~~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찌는 고생했지만 낚시대는 편히 누워 있었잖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뽀사버리긴요ᆢㅋ

지가 이가 부실한데 요지가 엄써유ᆢ^-^;
역쉬~~~~
포인트 보는 안목이 탁월합니다.

차옆 2미터
평지에 엄폐물까지,

낚시하기 좋은곳은
잠자기 좋은곳

언제 같이
그림같은 곳에서
동잠 하입시더 ㅋ
저는 이어서 과광!
이제 집 입니다
데오님 어젠 고마웠습니다.
무학님
저도 누워있었슴다~^^


매화골 선배님!
낙수대를 드리께요~
요지로는 그만임다~^^
달구지 선배님!
거~~~에이~ 아님다~쩝!
청신 선배님!
역쉬~알아보시는군요~
그 ~고수란 타이틀이 고스톱쳐서 따는기 아니지요~
암~~요~~^^
내맘대로 선배님!
고맙다니요~?
당치 않으십니다
그래도 목적 달성 하심을 추카드립니다^^

꽝!
꽝을..왜 그리어렵게 말씀하십니까?ㅋㅋ


저요?

자그만치 세치,네치,다섯치 각한마리씩요.ㅋㅋ
너그러우시고, 인자하시고, 웃음이 시원하시고,

에~~또~~

암튼 멋찐 한실 선배님!

부러우시죠~?^^
림자님!

그 뽀인또는 툭꿉뽀인똡니다

거~~서?

ㅠㅠ
꽝 하심을 무지 겁나게 축하합니다
꽁지 선배요~~!
캄사함다~
복 이빠이 바드세요~~^^
아쉬운 조행이군요!
그림이 좋아 혹시나 했습니다.

늘 생활 이지요~!!
꽝이라도 부럽습니다.
ㅎ ㅎ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ㅎㅎ 걍 물병아리 먹이나 주고 오심이

어떨까용용~~~ ㅋ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