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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에 독소 ~

101110_001_freebd07435530.jpg 사찰 음식을 배우면서 너무나 좋아하게된 강원도 정선에서 자란 곤드레 나물 ~ ~ 들기름으로 조물 조물 무쳐, 불린 쌀 위에 얹히기만 하면 되는 향이 좋은 곤드레 나물밥 !! 검은 빛이 도는 음식들이 몸과 마음의 독소를 빼줘서 먹고 나면 몸도 가볍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곤드레~ 만드레~ 가 되서 곤드레라 생각하면 더 즐거워지는 저녁시간 ~ 오늘도 그렇게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근데요?

"음식점"은 언제 내시나요?

요리에는 일가견이 있으신듯 합니다.

"마눌아"~~~

이것 봐라!! "사찰음식" 이란다... 맛있겠다 그치...

퍽!!!

주는데로 먹엇...우~~씨.

네!!ㅠㅠ

※ "못.달"님이 조만간 자리를 마련한다는데요...
음~~~이정원님이 우끼요에님이구나~^)^*

이름이 이쁘네요~

곤드레나물 여러가지 양념에 무쳐서 많이 먹었는데요~

침만 삼키고 갑니다.
집사람이 조금있은며 아침준다는데요..배고파죽겠는데 너무하시네요..침이 꼴딱 넘어갑니다..12시에 아침먹게 생겼습니다
요리를 목적없이 교양과목 이수하듯 배우는 분들이 있습니다
재미있어서 .그냥 배우고 싶어서 ..
이정원선배님도 그런 목적 아닌가 싶습니다
세대간. 남녀간. 상하간 어느곳도 차별없는 월척에서
따라할게 많은 선배님 또 한분 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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