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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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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마늘, 모내기 마무으리

일 쫌 해주세요.

전 몬하겠습니다.

 

입술 부르트고 막 머리 아프고 몸땡이 무겁고 힘도 엄꼬 그러네요.

 

일당 소소하게 1억!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혼자 호미로 마늘 천 평 5시간 안에 캐기.

1시간 안에 묶어 저장소 파이프에 걸기.

모판 1만 장 논에 손과 팔만으로 날리기.

고추 지주 만 개 박기 & 고추대 묶기.

 

일은 참 쉽죠?^..^;

 

 

 

 

 

 

 

 

 

 

 

 

 

 

 

 

 

응급실에서 3일 뒤에나 깨어나실까봐 그냥 제가 해야겠습니다.ㅠ

 

 

못 하겠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일이고 뭐고 마운틴저팔계나 자브러 가까?ㅡ.,ㅡ

 


아....아깝습니다.

선입금해주시면 생각 좀 해볼려고 했는데....^^
더위가 오나봅니다.ㅎ
쉬세요~^^
시간을 넘 길게 잡으셨네요.
쫌더 땡겨보아요.
리박사님 소소하게
2억정도는 주셔야 아케
갈까 말까 고민할 낀데
벼농사가 짜증나고 귀찮아서 쌀사먹자고
부모님께 빡빡 우겨서 벼농사 안지은지 20년..(편안)
고추밭? 안들어가요-,.-;
마늘밭? 들어가서 뽑아만 놓고 담아주면 뒷정리는 다합니다.
케미스트리님.
올 산란메기는 장 끝났습니다.
이제 장마철이나 봐야죠.^^;

겨울붕어님, 두몽님.
한 2억 부를 껄 그랬을까효? ㅋㅋ

워쳐님.
약 먹고 오전 쉬고 있습니다.
오후엔 다시 나가봐여져.ㅠ

하이트님.
한입만요.ㅡ.,ㅡ

대꼬쟁이님.
10조식이면 싣고 오십시오.^^♡
대책읎는붕어님.
저 요즘 호미로 마늘 캡니다.
곧 온 손바닥에 물집 잡힐 거야요.ㅠ.,ㅜ
날이 많이 덥지요?
그래도 뻥은 소소하게~~~~~~~~^^

한 구억정도만 불러보세요.
자게에도 몇분은 줄 서지 않을까요?
모판 1만장요? 역시 어나더 클래스군요

거 다뽑는데만도 한달 걸리겠습니다^^
세상에서
젤 힘든 일이
농사일 인것같아요.
더위에 탈 나지 않게
푹 쉬었다 하세요..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몸 챙겨가면서 일 하십시요~~^^
두바이 빌딩 아직 안팔았어요?

요즘 7월초순 같은 더위 라네요
건강 잘챙겨가면서 합시다~^^
걍 1시간에 5짜 5마리 자바 달라카세요...나원참...
차암 쉽죠_____잉.ㅎㅎㅎㅎ
농사가 싫어서..고향에서 도망쳐 나온
1인임미다..ㅡㆍㅡ
고생이 많군요..살살 하세요..~
노지사랑 선배님.
9억이면 전 머 머거여?ㅡ.,ㅡ;

알바 갑장님.
그리 염통이 작으셔서 우짭니까.ㅠ

대물도사님.
어차피 저거 다 뻥임미다.ㅋㅋ

규민빠덜님.
농사만 힘들겠습니까.
1ㅇ년 현장경력, 사는 게 참 빡실 때가 많습니다요.^^♡

수학샘님.
감사합니다.^^

어수선 선배님.
두바이 빌딩이 너무 비쌀까요?
한 10 억 깎아 복덕방에 다시 내놔봐야겠습니다.^^;

붕어고집님.
4짜 삼 마리만요.^.~

초율님.
저도 마흔에 완전히 고향 뜰랬는데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아파 지금은 그러려니 삽니다.
조상 지키고 챙기라고 절 점지하신 것 같습니다.^^;
부업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 아닙니까?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본업에만 충실하시지는...휘리릭~휘리릭~

낼부터 여름날씨랍니다.
건강 챙겨가면서 일하셔요.
가볼라 그랬두만 일이 넘 적어서 패스야유.
팔 다리 허리 어깨 조심하셔유~
몸 조심 하세요,

저도 오늘 어머니 산소에 풀뽑으러 갔다가 세상 하직 할뻔했읍니다,
두바이 건물 파셔서...

직원을 고용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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