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성인인 이 공간에서
들고 나감은 모두의 자유의지에 의해 진행되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또한, 논란이 진행되 있는 해당 당사자의 경우
억울한 일에 대해 해명한 기회도 있어야 할것이고
잘못을 인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할 부분도 있을 겁니다.
한 회원이 제왕적 지위를 갖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많은 논란을 벌렸습니다.
그런데 그끝에서 진정한 제왕적 지위를 발견하게 되네요.
논란중에 한 사람의 아이피를 정지시켜 버리면 그사람이
너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만약 악동님이 억울한 부분이 있더라도 아이피를 이리 정지 시키시면
어찌 그 억울함을 하소연 할수 있겠으며,
마음에 반성이 있더라도 본인을 응원해주신 다른 휀님들께
어찌 사과를 할수 있겠습니까?
또한, 회원은 많고 한사람의 아이피 정지(제명)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 몰라도
당하는 본인 한명은 얼마나 큰일인줄 모르시는 겁니까?
일차적으로 악동님의 아이피 영구정지에 대한 구체적인 회칙 적용 규정과
그 회칙을 적용하게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주실것을 요청드리며
앞으로는 회원의 아이피를 영구정지할시킬때
그 사유와 구체적 규칙 및 근거를 공개공지하여 주시거나,
일시정지시 해당당사자에게 쪽지등의 방법으로 정지되었음을 알려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날 글을 올렸더니 않올라 가더라, 그래서 봐보니 아이피가 정지되어 있더라.'
그때 당사자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이리 많은 회원이 연루되어 상호간의 의견 개진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
사전 공지도 없이 일방적으루 이루워진 악동님에 대한 아이피 영구정지를
지금이라도 해지하여 주실것을 정식으루 요청합니다.
만약, 악동님이 이곳을 떠나야 한다면 본인 의지로 회원님들께
작별인사라도 드리고 떠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억울하다고 말해야 하구
사과할 부분이 있으면 사과해야 함이 맞을거 같습니다.
나갈땐 나가더라도 내 의지에 따라 나가는 것과
쫒겨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 겁니다.
월척이 이리 성장했기에 이젠 월척은 운영자님의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회원 모두의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 주십시요.
부디 신중하게 고민하시어 현명한 결정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못난놈이 운영자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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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합시다.
잘못하면 한 방에 훅 갑니다.
운영자님의 적절하고 빠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악동님이 돌아올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작용에 훅~~ 보내 버린것인지.
순수 운영자 입장에서 훅 ~ 보내 버린것인지.
빨리 잊는게 상책 입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쭉해오시던 일은 하시리라 믿습니다...
북은 모두 쳤지만, 아직 장구는 모두 치지 못한것 같습니다.
병은 모두 만들었지만, 아직 약품을 모두 투여 하지 않은듯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약품을 모두 투여한 후에, 건강에 대하여 논하시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회원으로서위 권리와 의무가 있듯이
운영진 쪽에서도 권리와 의무는 있습니다
이번 운영진의 조치는 조금 의아 합니다
월척을 등에 업고 이리 저리 했다며 회원의 의무를 져버렸다지만
회원에게 이리 조치가 된다는 알 권리 또한 운영진이 져 버린겁니다
또한 어제 글 하나가 통째로 삭제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글 내용이 형편 없다거나 거짓 말이라 해도
삭제 하기전에 미리 알리거나 아니면 삭제후에도 반듯이 이러저러해서 삭제되었습니다
라고 알려야 하는것 또한 운영진의 의무라 생각 됩니다
이것은 이번 논란과 전혀 상관 없이 앞으로도
회원과 운영자 간의 상호 지켜 져야할 약속이며
어제 운영회칙(?)인가 이용안내인가? 계속 둘러 보았지만
월척 운영진이 알려준 내용과 어제의 운영진이 행한 일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몇번인가 글을 쓸려다 말고 쓸려다 말았지만
붕어우리님께서 잘 지적하셨습니다
운영자님은 이번 일에 대해 분명히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가장 현명한 결정이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제가 무슨 작은 이득을 위해 운영자 편에 서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도 월척 운영자에게 사사로운 쪽지를 보내거나 만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운영자였더라도 그리 했을 거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월척은 운영진 것만이 아니고, 회원님들이 계셔야 유지 발전이 가능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약 중차대한 사태를 늦은 대처로 말미암아 월척이 붕괴되거나 한다면, 그 책임은 그저 운영자(진)의 몫일 뿐입니다.
그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친구도 많고, 친구 많은 사람이 친구가 또 더 빨리 늡니다.
돈을 잃으면 친구도 사람들도 다 떠나고 없습니다.
자리나 모임이 붕괴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아쉬움만 남기고 다시 다른 곳을 찾아 떠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습니다.
수습은 간결하고 빠르고 확실하고 강경하게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이건 영원불변은 없습니다.
차고 기울고 하겠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자면,
보아하니 결말이 이렇게 진행되리라 예측을 못하신 것 같은 액션을 취하시는데,
보는 저는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믿기 어렵기도 하네요.
*늘 상반된 의견만 내서 죄송합니다.
마음은 붕어우리님 편인데, 제 글은 늘 엇박자로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네요.
병 주고 약 주냐 하시겠지만, 앞번 글도 그렇고 자꾸 미안한 마음입니다.
부초처럼님께서 이와 관련하여 운영자님께 질문을 드렸는데,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으셨다고 하시는군요.
"업체와 회원의 개인간 이루어지는 사안을 굳이 파고들 이유는 없습니다만,
그 것이 월척에서의 인지도나 포인트 등을 내세워 강압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사이트차원에서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 제재입니다.
더 이상 회원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묵과할 수 없으며,
이와 관련해 복수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 사실관계를 확인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말미에 말씀하신
“이와 관련해 복수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 사실관계를 확인 하였습니다."
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파악하고 판단하기론 처음에는 강퇴가 아니었고 보유 포인트 제로와
‘글쓰기만 일시정지’ 만 했는데 악동님께서 글쓰기를 할 수 없어서 자신의 회원정보에 글을 올리셨다가
그 내용도 결정적으로 ‘강퇴’ 당하신 원인 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아니면 어떤 결정적인 다른 판단도 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급격한 사태가 발발한 후, 일정시간 악동님께서 설명할 시간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또 강퇴를 당하셨더라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자 하신다면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명의로 임시가입하거나 지인분의 아이디를 빌려서 얼마든지 말씀하실 수는 있겠지요.
제가 지금 확인할 길은 없지만 운영자님께서
“복수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 사실관계를 확인 하였습니다.” 라는 말씀은
악동님 확인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운영자님께서 특별히 악동님과 관련하여 설명을 게시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전례를 남기신다면 모든 강퇴 월님들에게도 건건이 똑 같은 설명을 하셔야 하고
그렇게 되면 소모적인 논쟁만 이여가게 될 것입니다.
게시판의 논쟁의 현실을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이 상상되십니까?
운영자님이 집단 공격(?)을 받게 되면 월척의 붕괴는 시간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원문의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저 아래 8월7일자 민물컴백님이 올리신 “ 악동님 件”의 원문 댓글에 처음 올리셨고
저는 즉시 악동님 회원정보에 들어가서 원문을 확인했습니다.
회원정보 회원가입일 : 2002-11-29 23:09:24 최종접속일 : 2012-08-07 20:13:55 [실명인증회원]
잠못자는악동(악동) 주소 : 비공개 연락처 : 일반 - 비공개 휴대폰 - 비공개 포인트 : 1 점
<악동님 회원정보에 올리신 원문>
“안녕하세요 악동 입니다
작년 10월초부터 들려오기 시작하던 무성한 소문들을
접하면서 내가 왜 월척에 미련을 가지고 있을까 반문을 수없이 했었습니다
오로지 월척에 남아 있었던 이유는
10년을 바라보고 시작한 일이 아직 끝이 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바로 환경 문제 입니다
월척의 운영자분께서 지금의 사태를 굉장히 보기 싫으셔서 그런지
아이디 영구 차단을 시켜 버리네요
(그나마 다행이죠 지기소개란은 사용할수 있으니...)
더이상 월척에 미련은 없지만
저에 대한 오해는 조금이나마 없애고 갈려고
바로 탈퇴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제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모든 것이 거짓으로 치부가 될수 있겠지만
그래도 할말은 하겠습니다
모 사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트라이캠프에서 월척에 몸담고 계시는 몇몇분께
트라이캠프텐트 협찬을 하겠다고 하신다며
저에게 한분더 소개를 부탁하는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월척에서 활동하시는분 한분을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그후 한참이 지난후 저에게 텐트가 도착되었지요
그리고 그분께도 당연히 텐트가 도착되었을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와는 달리 그분께는 텐트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트라이캠프로 전화를 하게된 것입니다
물론 전화통화 내용에서는 참참참님께서 말씀하셨던
포인트가 얼마니 월척의 누구니 하면서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후라이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빗물이 스며드는 사항에 대해서
물어본 일이 있습니다 A/S가 가능하다며 물건을 보내달라는 내용의
통화 기억이 있습니다
협박 같은 것은 없었지요
대륙 사장님
큰 삼촌 같으신 분이시죠
어찌 그런분께 감히 월척의 누구라 하면서
협찬을 강요를 할 수가 잇을까요
가끔 한번씩 대륙 사무실에 들러서 사장님과
세상 살아가는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사장님께서 잠시 외출을 하실 때 사무실을 지키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사장님께서 바쁜 시간에는 컴에 앉아
잠시 잠시 컴을 했었습니다
어느날 평소와 같이 대륙사무실에 들렀더니만
한번도 뵙지 못한분께서 계시네요
인사를 건넨후 사장님 언제오시냐 여쭙고
잠시 컴을 할 생각으로 컴 앞에 앉으니
바로 정색을 하면서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순간 많이 황당했습니다
잠시 상황 설명을 했지만 먹혀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그분은 직원으로서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전에도
컴을 보았던지라....
그리고
4월경 행복한낚시에 수초제거기 A/S를 받으러 갔습니다
작년 여름에 이어 수초제거기 뒷마게 파손과 일부절번 파손이
있어서 출조전A/S를 받으려고 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뒷마게가 터지면서 들어간 이물직 덕분에 일부절번이
찢어지는 형상이 일어났다고 판단되어
이를 얘기하는도중 바로 소비자과실로 말씀을 하시는
행복한낚시 직원의 태도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마디 언짢은 말을 한후
절번 교체와 함께 뒷마게 교체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깨진 뒷마게를 빼지 못하네요
그분도 몇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해 보았지만
어쩌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더니만 수초제거기를 두고 가라고 하시네요
이에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오늘 수초제거기를 사용해야 하는곳으로 출조를 하는데
그냥 두고 가면 어찌 합니까
그분 참 무뚝뚝하데요
안빠지는거 저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정 손잡이대 교체라도 해달라고 하니
두말 않고 가장 비싼 손잡이대를 바로 교체해 주십니다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데요
수초제거기 부품을 구입후 이동하면서 물사랑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위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물사랑님께 화를 냈습니다
화를 낸 이유는 단순 합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위함이죠
aaa조구사
속시원히 밝히시죠
제가 다시 가입하면 밝히실 건가요
수초제거기 낫 없다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올해 설이 지난후 이상한 소문이 퍼진 것 많은 월님들께서도 알고 계실 겁니다
계측자 문제
처음 글을 월척에 올린 것은 악동이 아닙니다
먼저 시작하신 분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분께 부탁 드립니다
어느 경로를 통해서 그런 소문이 시작되었는지 속 시원히
이곳에 공개를 해 주십사 부탁 드려 봅니다
제가 낚시가서
내가 태우고 남은 꽁초를 아무데나 버린다고 소문을 내신분도
어떤분인지 엄청 궁금 합니다
한쪽 의견만 듣고 사실로 단정 짓는분들
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할말은 엄청 많지만 월척에서 짤린 마당에
더 얘기 보았자 마음의 상처만 더 깊어지지 싶습니다
언제고 다시 월척에 들어올 날이 있을수 있겠지만
한동안은 월척을 등지고 살아가려 합니다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 지겠죠
회원님들께 한가지만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로 인하여 혹시라도 탈퇴를 하시는 분께서 없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악동을 사랑해 주셨던 모든 월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까지가 자신의 회원정보에 악동님이 직접 남기신 말씀입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회원 간 상호 예의를 지켜 글을 써야 한다고 하면서도,
월척 입장이나 운영진(자)입장은 전혀 고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인터넷의 병폐가 될 수 있음은 왜 인지를 못하시는지 저로서는 답답할 따름입니다.
수만 월척 회원님들 얘기들 다 들어주다가는 <월척>은 아프리카로 가서 사무실을 차려야 하며, 알래스카로 가서 빙어낚시를 해야 할 것입니다.
회원님들도 운영자에게 지킬 건 지킵시다!!!
누구나저리할수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한쪽말민듣고 올리신글은 완전히
다르게 파렴치하게 보이는게문제겠죠
양쪽밀을 듣지도않고 일방적으로
차단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운영자가 회원말을 들어조야야할까요
아니면 조구업체말을 들아줘야할까요
저도 나이들어 가면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한줄 올림니다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참으로 감당 할수 없는 사람입니다
주위에 식구들 얼굴도 한번 보고
손자도 있으시다 하니 손자 얼굴도 한번 보시고
나이 들어 가면서 주위에
어울려 살아 갈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너무나 불쌍 합니다
나이에 맞는 현실로
빨리 철이 들어 돌아 오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며
참으로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코메디언 말로 "한방 뒤 차뿌까?"
"월척은 운영진 것만이 아니고, 회원님들이 계셔야 유지 발전이 가능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약 중차대한 사태를 늦은 대처로 말미암아 월척이 붕괴되거나 한다면, 그 책임은 그저 운영자(진)의 몫일 뿐입니다.
그 누구 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합니다.
운영진이 그렇게 훌륭 하시다면,
그간 수만은 회원님들께서 자연자연님께 입에 담지못할 말을 하게된
그 원인 제공자이신 자연자연님의 속임수에 관하여 어찌하여 그렇게 오래도록 방치를
하셨습니까?
그많은 피해자들은 어찌하여 외면하고 자연자연님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까?
그것이 정의 입니까?
제가 이상한 사람입니까?
저는 자연자연님과 화해를 하였고 한치의 악한 감정조차도 없애려고 노력하지만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저의 "자존심"은 무척이나 억울 합니다.
어차피 생각의 차이는 글로 풀 수 없지 않겠습니까.
누굴 노리고 글을 쓴 것도 아니고, 붕어우리님 글에 내 생각은 이렇다 글을 쓴 것입니다.
도덕서생님도 도덕서생님 생각을 지금까지 그렇게도 많이 써오셨지 않았습니까.
내가 언제 그 글들을 읽고 도덕서생님을 찾은 적 있던가요.
도덕서생님과 저 둘이 백날천날 블라블라해봐야 지치도록 지겨운 소모성 논쟁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시면서 그러시나요.
다시보니 님의 글에 일부에 지나지 않는것을 제가 무리하게 해석한것 같습니다.
진정성있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공지란이 있습니다.
글을 강제 삭제하셨으면 이런 사유로 그글을 삭제 했습니다. 자동 공지해 주시고,
누구가 아이피 차단을 했으면 공지란에 무슨사유로 아이피 일시정지 했다구 공지해 주시고,
아이피 영구정지 하셨으면 무슨사유로 아이피 영구정지 시켰습니다. 하구
자동공지 해달라는 말씀입니다.
이번 건처럼 관심이 집중되지 않은 사한으로 누군가 아이피 영구정지를 당했는데
그 이유를 물어주는 휀님이 없으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수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무식한 노가다들도 개인에대한
제제를 가할때
당상자 입회하에 상별 위원회를 열고 그결과를 본인에게 설명하고 게시판에 공지를 하지요...
이 월척이 제가 일하는 노가다판보다
못한곳입니까..
사람에 따라서는 자신의 강퇴 내용을 공개적으로 공지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의사와 반하여 자신의 강퇴를 공개적으로 공지하여 망신당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하고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강퇴 당한다면 공개적으로 공지하는 것을 원하지않겠습니다.
강퇴까지 당하면서 공개적으로 망신까지 당하기는 싫기 때문이지요.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열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가 있어서는 않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님은 못느껴보셨지요. 한참 상대방과 논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글쓰기가 않되는 경우를....
운영자에게 너무 많은 권한이 부여되고 견제가 없다면
때에 따라서는 여론조차 좌지우지할수 있는 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원에 대한 모든 제제는 적법하구 절차에 맞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검증절차가 있어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지금 운영진분들이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계속 지켜질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조금은 좁혀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글쓰기 일시 중지‘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필요에 따라서 글쓰기 중지를 하지 않는 다면
아마도 험한 말들이 오가도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면,
게시판은 난장판이 될 것입니다.
‘글쓰기일시중지‘라는 벌칙이 있기 때문에 몰상식한 사람들이 그나마 주의 하지 않을까요?
물론 개인에 따라서 억울함도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운영자님의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조치가 아닐까요?
그 많은 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을 한다는 것은 또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글쓰기일시중지‘ 이유를 받은 사람들이 “아 그렇게 되었구나.’ 하고 가만히 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99%가 따지면서 부당하다고 야단이 날 것입니다.
그러면 수많은 댓글들이 줄을 이여 지겠지요.
운영자 입장에서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겠습니까?
그리고 사이트가 제대로 운영이 되겠습니까?
제가 운영자라도 절대 그렇게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부의 불만이 있더라도 운영관리상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과 언로가 아주 막혀있는 것도 아닙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