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을 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가을의 전설을 이어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욱이어가시길 빕니다 그간 정든 월척을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홀가분하게 떠날수 있게해 주셔서~~~~~~~
갑자기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급 혼란스럽네요.
어딜가십니까?
앞으로 이쁜 수체화는 못보는겁니까?
이건 아닌데,,,,,,,,
가시면 안되심미더.....
절데로예.
영원히 미워할껍미더.....=_=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실것같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언젠가는 오시길 빕니다. ^^
가시는데로...................-_-;
붕춤님 아니 됨미다~~~
붕춤님 싸랑하는 수많은 월척휜님들 두고 어디 가시려구요...
제비는 둥지를 잃습니다!
좋은일이있을때도있고 안좋은일이있을때도있고 서로간 뜻을달리할때도있고 맛장구칠때도있는것이 세상사인거같습니다
혹여 안좋은일이있으시더라도 한번 달리 생각 하시고 늘그러하덧이제자리를 지켜주시는것이
선후배들에게 위안됩니다
다시함고려해보시고 기다리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당췌 모르겠네요
뭘 떠나고 뭘 접어요
회장님 여기서 이르시면 앙~돼요
정말 진짜로 아니아니 아니되오
섭섭하게시리....
정신적으로다가 얼마나 회장님을 좋아하는뎅.....
훌쩍 훌쩍 눈물이 날라카넹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월척 처음들어왔을때부터 늘 봐왔던 "붕어와춤을"이란 별명을 참 좋아라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함께 할수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래요. 힘든짐 내려 놓으시고 편하게 물가에 계시는것도 또한 삶의 일환일수 있지요!
좀 쉬셨다가 편하게 오십시요.
내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기다림이란 세글자로
기억하겠습니다
떠나실때 마음 무거우시겠지만 돌아 오실때는 가볍게 오세요....
분들은 마부의 고충을 모르지요..
붕춤회장님 조만간 물가에서 ......
화려하진 않지만 늘 우리 곁에
있으며 너무나 소중한 존재...
그냥 보내드리기엔 너무나 아쉬워
감히 그냥 자리에 머물러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떠나고 접기 없습니다.
그냥 쉬시다 오시면 됩니다.
내려 놓으시고 편히 쉬시다 다시 오세요.
잘나고 나름 똑똑한 자식은 부모님 평생 시묘살이라도 할것처럼
감언이설로 꼬득여 논밭전지 다 팔아먹고 뒤도 돌아보지 않지만
조금 모자라고 우직한 자식은 끝까지 고향지키고 부모님 지킨다는 의미로 알고있습니다.
붕춤님은 잘나지도 똑똑하지는 않은것같고 우직하신건 틀림없는 사실이니까
어디가실것도없이 그냥 고향지키실 팔자로 보입니다. 그냥 계시는게 어떠하실지요...
스돕하시소~랩소디님이랑 림자님 광박에 피박~~!!!
그렇게 느꼈고
또 그렇게 확신합니다.
홀가분하게 물가로 나들이하신다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모든것을 내려 놓으십시요
그냥 물따라 바람따라 발길닿는곳이 정착지라 생각하시고
맘편히 유유자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