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못본척 지나쳐야 할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 / Hit : 2739 본문+댓글추천 : 0

" 담배를 피우는걸 보면 그사람에게 낚시대를 다 주겠다!!" 라고 누군가 외쳤었죠 때는 6월 5일 대략 22시 18분경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뺏기는 현장도 목격했습니다. 부들대 2대를...

헉...저두 잠복 해야겠심더~~~^!^
뺏기고 부들부들 떠는 모습도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 부들대
그 부들 밑에 붕어 있습니다
삼가 담배에 명복을 비옵고..구경자?님에 득템을 축하드려유~~^~^
ㅋㅋㅋㅋ 잼있네요 ㅋㅋㅋㅋ
ㅋㅋ 제가 뺏었음니다 부들대 두대로 일단 눈감아드렸습니다.
앞으론 국물도없음니다.
그래도 오늘도 탐색차 짬낚갑니다.
사실. . . .짬낚이 목표가 아니라 또포착현장 잡으러갑니다. ㅋ
오늘 작업 들어갑니다
워낙 열을 빨리 받으시는 성격의 열혈남아 이시니
조금만 건들여 놓으면 바로 담배 찿으실 겁니다
포카님 반타작 이요
자동차까지 통째로 다 뺏아 삐이소~ㅎㅎ
이런...악당들..ㅜ.ㅜ

미끼한거 들고와가 먹여놓고 담배들 피워대다니...

아고..아까비----ㅠ

날강도에게 순부글 2대 강탈당했넴. 우띠----
염자님요 그동네 무인감시 카메라 하는집 소개좀 시켜 주이소.

몰래 장착해놓고 담배피다 걸리면 정가 뺏어야 됩니더.
아고 엄청 고가에 담배네요
ㅋㅋㅋ

담배 애쓰고 참으시니 건강하시죠?

엉뚱한일 벌려 엄청 바뻐 연락도 못 드립니다

그냥 피시죠?

아시죠?

순간의 쪽팔림은 영원한 이익을 추구한다 라는........^^*
벌어지지 말아야 할일이 벌어졌군요.^^*
비늘님 담배 참 어렵더만요.?
충분히 공감이 갑니더.^^*
이왕 작심 한건데 담배끝에 다이나마이트를 다세유....ㅎㅎ
불 붙일때 손끝이 부들 부들 떨리겟죠~♬♬♬
우째~~~

오늘 장터에 나타나시더만

뺏기기 싫으니 처분하시는 갑네요
내일 남도방 식구들 모이기러했음니다
비맞은 대나무님 오셔요~~ㅎㅎ
낚시대 포카님 드린다고 하시더니,,,

하얀비늘님 배려에 감동이 몰려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