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부모님 산소
찾아뵙고 형하고 동생이랑
저희 가족들 같이 어울렸지요
저야 얼래 빈손이라 밥도 얻어먹고
선물도 챙기고 애들 용돈 봉투에
담아서 건네주네요
그냥오기 미안해서 까페가서 커피랑
디저트 사고 얘기중 형님이 둘째야
돌아오는 토요일부터 쉬지 웅
그럼 같이낚시 하자
많이 추울낀데 내가 좌대예약하고
비용지불할께
밥은 그것두 내가 삼겹살하고 밥하고
반찬하고 다 준비할께
요즘 능이 송이가 한창이던데
알았어 참으로 송이라면 끼려줄께
그럼 능이는 그걸로 밥도해주고
그래 그럼 함 노력해볼께
형한테 전화왔네요
올거지 준비다해놨다
할수없이 좌대타러
낼 가야겠지요
못이기는척 하면서

나도 그런거 가져다 주는 사람이 좋더라~~~~~~~^^
어 무셔
접대 낚시를 하실거 갔습니다.
저는 남자형제가 없다보니
참 부럽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손맛 보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
다만 형님 보다 더 잡으심 혼나실 수도 있어유.^^
부러우면 지는건데 ...
벌써 명절이 편치 않습니다 ㅡ.ㅡ
막 독사 마니 잡아 산 채로 택배 보내겠사옵니다.
눼? 그럴 필요 없다고요?
네. 그럼...ㅡ.,ㅡ;
좌대에서 용왕님 꿈꾸시고 5짜 두 개 낚으시고 로또도 1뜽 맞으십시오.
저 1억만요.
하드 사먹게요.
저기서도 삥..
역쉬 달인!!
글씨의
오와 열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십쇼 두몽님~^^
저도 능이 나눔하시는 분이 좋아요
형제분들과 즐거운 낚시,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위분은 형제가 우애가 있어서 좋겠어요?
형제간 동출 부럽네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빵바리 예상 해봅니다..ㅡ.,ㅡ
즐건 시간 되십쇼 ~~
살맛 나시겠뚀욤~!! ^^
담주면 명절이네요!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