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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
사춘기때나 경험했을듯한 일이죠
올해 35의 노총각동생
"형님 새벽에 황당해 뒤지는줄~~~ㅜㅜ"
"와? 뭔일있나?"
"어제 존~나 이뿐아를 꼬셔서 키스하는데
넘흐넘흐 좋았다 아닌교"
"풉~~~~설마"
"근디 한참하다 눈을 떳는데~~ㅜㅜ"
"떴는데?"
"ㅜㅜ"
"순임이가 입술을 열나 빨고 있슈 ㅜㅜ"
"니 나이도 몽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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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임 = 8년째 그넘이 키우는 개
PS : ponza님 귀국 환영합니다 붕어들도요
이유는 밥줄분 1분 추가 ㅎㅎㅎ
♥ 몽정.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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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안 계시고
고향으로 오셨겠군요
야호~~~~
붕춤님, 랩 아지매, 림자님
방가워요. ♥합니데이
남자분들 몽정휴가 만들어야 된다고..............
인터넷에서 떠돕니다 ㅎㅎㅎㅎㅎㅎ
고향 오신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