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잡았읍니다.
여기는 사철 푸른 식재료가 있지요.
무밭입니다.
집앞 밭에 채소를 심어 겨울에도
양배추 콜라비 무 배추 상추 마늘등
싱싱하게 먹읍니다
내일 김장 한다기에
무좀 잡았읍니다.
내일 보쌈에 한잔 해야 될거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곳 풍경입니다.
존 밤들 되세요.




달랑무님 잡는줄 알고 식겁했네요 ㅎㅎㅎ
무서워 하시겠습니다 ~~^^
근데 콜라비는 어떤건가요?
잘계시지요.
사진을 보아하니 어딘지 대충은~ㅎㅎ
무우 올해도 대풍이지요.
값이 많이 떨어저있는것같더군요.
오랜만에 시원한 풍경감상합니다.
콜라비 건강에 최고죠.
조금만더 여유되면 그곳으로 이주하고 싶습니다.
푸른밤 바다가 정겨운곳....^^
무~~는 단칼에~~
아님~~ 풍들어유~~ㅎㅎ.
이전에 마라도 간다고 몇번 갔었던 기억이...
전 우도를 좋아합니다. 섬안에 섬...
단골 민박집에 사장님이 아직도 살아계시는지...
저녁뉴스에 수확기 무를 갈아 업고 있더군요.
인건비도 안나오니... 우리나라 농부님들 넘 고생하시는거 같습니다.
우리 무님도 격리되는거 아닌지 ㅠㅠ
소박사님
그림자님
우짜노님
그렇지 않아도 달랑무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날뿡님
송악산 쪽에서 보면 시원합니다
콜라비 올려 드릴께요.
키큰붕어님
한 겨울에도 저장이 아니라 밭에서 바로 뽑습니다.
샬망님
사모님하고 다시 한번 오세요.
요즘 좋은 일 하시느라 고생 하셨읍니다.
겨울붕어님
무도 콜라비도 좋죠.
이주는 생각 해 보심이...
빼장군선배님
무탈하시죠.
먼저 계셨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죠.
바람난지렁이님
우도 좋죠 시원하고 여기 무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붕출님
주변에 무 천지...
몇 해전 대박나고 난 후 너도 나도 심는지라...
집사람과 영실코스로 남벽분기점까지 참 즐거운 산행이었읍니다..
한번 전화를 드리려 하였으나 일정이바빠연락드리지 못하였읍니다..
혹시 콜라비 농사지으시는 분 아시면 연락 좀 주십시요..
필요로 하는분이 계셔서요 ..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제가 간 날은 구름이 잔뜩있었는데..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인정만코 마음씨 고오운 도톨님도 이이찌요~
왠지 외로워 보입니다
망중한과 외로움...극과극이 아닌 종이 한장차이.....
언제 갈까요....2월초에 전지훈련갈까요????
좋은 데서 사시네요
몇 해 전에....
제주도 일도동인가....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100여일 동안 숙식, 노숙하면서 큼지막한 고갈비
양념구이 사들고 방파제로 나가서 허구헌 날을
바다 보면서 술이나 디립다 펐었다능.... =_=
꽆피는 춘삼월에 탐라도에 한 번 갈려고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