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노지사랑님과 규민빠덜님의 무분에 이어받아 이런걸 한번 했었는데요.
정답자가 너무 빨리 나와서 시시하게 끝났었지요.
그리고 당첨되신 분도 사정상 이어달리기 못한다고 미안하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어달리기는 강제 사항이 아닙니다.
참여가 중요한거니까 그냥 부담없이 편하게 응모바랍니다.
의외로 이쪽도 취미 갖으신 분이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먼젓번처럼 씨디와 디비디를 골라보았습니다.
우선 문제 나갑니다.
제가 무게를 재고있는 전자기타의 무게 알아맞추기입니다.
소숫점 1자리까지가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1.1 / 2.0 / 8.8 ...과 같이 숫자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단위는 킬로그램입니다.
동점자는 선댓글순입니다.

내일 (월요일) 18시 마감입니다.
그럼 무분품목을 설명해볼께요.

사진이 또 옆으로 누웠네요. ㅜ
맨위에 Donna Lewis는 그냥 목소리맑은 여성POP가수이고
Mika Nakashima는 일본 여가수인데 4번트랙 눈의꽃을 박효신이 부른적있죠.
밑에 좌측은 추억의 혼성그룹 COOL입니다.
우측의 클래식 음반이 오늘의 하일라이트입니다.
바흐의 캉타테스 드 노엘인데요.
매우 아름다운 현악기와 성악대의 엄숙함이 펼처지는 종교음악입니다.
교인이 아니어도 음반 자체가 워낙 녹음도 좋고 그래선지..
거룩한 느낌을 받게해줍니다. 명반이지요.
그다음엔 봄 (Spring) ..국내음반인데 녹음이 좋습니다.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 곡들 모음반입니다.
마지막 DVD는 그냥 80~90년대의 팝 가수들 공연입니다.
이상 CD 5장과 DVD 1장이 오늘의 무분품목입니다.
관심 없던 분야이겠지만 낚시 댕기면서 기회 되실때마다
자주 들어보시면 느낌이 팍팍 와 닿을겁니다. ㅎ
문제 쉬우니까 많은 참여 바랄께요~ 그럼 이만.
삐-익 정답
왼손 검지손가락! 맞쥬?
플레이어가 없어서
다른 분께 양보합니다.
지금은 더 가벼워졌나요?^^;
써놓으신 가수를 다 아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또 뭔지..^^;
쟝르를 따지지 않고 뮤직이 없었다면 세상이 얼마나삭막했을지..
무분 응원하고 갑니다.
짝짝짝
나눔은 사랑입니다^^
답을 쓰셔야지 답을~~!!!
잘 모릅니다 힘차게 응원은 하고 갑니다
일산선배님 처럼
음악을 막 좋아하시는 분이
안계신것 같아요..
저두 포함 ...ㅠㅠ
낼까지 이러면 나 삐짐.
한번 삐지면 오래감.
열라 칠게요...ㅎㅎ
나눔에 박수를 보냅니다.
1/2 에
2.88 kg .. 찍어 봅니다.
무분품은 저도 다른분게 패스합니다 ~
아무래두 1.5톤은 되는거 가터유,
무분에 박수 씽끗 보내드려유.
나눔 박수드립니다
3.0 찍어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반들이 아니라서
혹시 당첨되도 다른 분께 미리 양보할게요. ....
ㅡ.,ㅡ
4.6으로 함 가보죠.
출퇴근시에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또 될까봐 패스하려다
무분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서
5.5kg 도전합니다 ㅎㅎ
혹시 되더라도 다른 분에게 양보하고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 저는 그냥 뭐가 남으면 낚시가서 지인들 주거나
월척 눈팅하다가 제가 가진 것 중에 안쓰는 물건
필요로 하는 분들 계시면 연락처 보고 전화해서
드립니다. 아니면 쉽게 당근에 무분합니다~
월척에 오면 좋으신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붕어 낚시인데 참 좋으신 분들 많으십니다
참여를 해서 당첨이 되어도 무분할 것이 없으니 무분 상품에 대해서는 양보를......
3.5
하신가봐요...ㅋ
제가 좋아하던 음악이 다른분들에게도 인정받고있으
면 아주 다행이고 보람입니다.
개천에월척님 무분은 강요사항이 아닙니다.
음악 레파토리가 마음에 드시면 그냥 참여하시면 되
겠습니다.
정답에 가까운 분들은 죄다 양보하신다하고,
먹뱅이아님 한분 당첨자가 되셨습니다.
제게 쪽지로 주소 전화번호 성함을 보내
주시면 우체국가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감사합니다.
지누마니아님이 더 가깝군요.
먹뱅이아님은 0.9차이이고 지누
마니아님이 0.7차이네요.
혹시 두분 다 받으신다면 먹뱅이아님은
따로 챙겨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