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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독출 어떻게 하시는지~~~

꼭 독출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마음에 드는곳이 일행과 떨어져 낚시를 즐길때도 있지요 단지 내눈에 다른캐미만 보여도 아~ 나말고 다른 사람이 같이 있다 하는 맘이들어 안정감을 줄때가 있는데 낚시를 즐기다 보면 조용히 숨을 죽이고 찌를 응시해야 하는데 이렇게 숨을 죽이고 있으면 귀신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동물 발소리도 들리고 물소리 첨벙 거리는 소리도 들리고 ㅋㅋㅋ 그소리 듣지 않기위해서 이어폰을 끼면 정작 사람이 다가오는 소리도 듣지못해서 식껍 할때가 있지않습니까 ㅋㅋ 다들 강심장은 아닐테고 주변소리 신경쓰지않고 찌에 집중할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신지요~~~ 저는 집중해서 조용히 낚시 해야 겠다 맘먹는 순간 소주를 적당양 개인적으로 한병을 마시고 낚시를 합니다 주변 잡소리가 잘안들리고 술마시면 용감해져서 왠만한 소리는 무사하게 되고 귀신도 때려잡을 용기가 생기더군요 ㅋ

뒤를 돌아봐도 텐트나 파라솔만 보이게 합니다^^
덜덜 떨면서 그냥ㅈ앉아있습니다

아침엔 다리가 아픈 단점이 있습니다~^^ㅎㅎ
혹시 처녀귀신이라고 나오면 꼭 귀신증 까라 합니다.
열에 아홉은 돌싱 귀신이라 거의 걍 갑니다.
처녀 귀신이 맞을 때면 최대한 음흉하게 쳐다보며 웃어줍니다.
거의 놀라 도망갑니다.
그래도 버티는 처녀귀신은 텐트 안으로 초대합니다.
근데 처녀가 아닌 귀신이 훨 많......쩝
귀신에게 한잔 청합니다.
건너편 나무가지에 흰저고리만 입고 소음내고 움직이더니 밤새 찝집해서 차에서 자고 아침에 가보니 비닐입디다. 내참!

새벽 2시, 그많던 입질 뚝 끊기고, 간을 도려내는듯한 괴성의 고라니 울음, 재수없는 까마귀 소리...,

멧돼지인지 계속 뒤서 부시럭대고, 뒷 목이 뻐근하여 미침미더.
전광석화같이 챙겨 도망가지요~^^*
신비의 약물 쏘주는 저를 용맹한 '투견'으로@@
구신 ,,,분명히 있슴니다,,,,,저는 구신땜에 먹고사는 박수무당 입니다...일월 도사 ,,,,,,꼭 확인하고 싶은 님 계시면 저수지 뚝방에 질배,,,,,여인들 엣날 생리대,,,깨긋항거에 분명히 생리혈발려있는거 확인 시켜 드릴수 있슴니다ㅡㅡㅡㅡㅡ뒤에 누군가가 바라보고,,, 발밑에 고시래하고 앉앚습니까;;;;;
그맘 누구보다 제가 잘압니다.

독조는 무서워 일년에 한두번...그것도 어쩔수없이 시간이 안맞을때죠ㅋ

여러명 출조해도 등골오싹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ㅠᆞㅠ
그러나 공포감일뿐 사람이 제일 무섭지요 아즉 까정 낚수 하다 귀신에게 잡혀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요 ㅋㅋㅋ
한번 그런쪽으로 꽂히면 저는 답없이..
걍 철수합니다.. 그런날은 이놈에 낚수대는 뭐하러 많이폈는지.. 접으면서도 뒷골이 땡기고 낚시대 절번접는 '딱' 소리에 뜨끔뜨끔 합니다...ㅋ
독조때 술은 안먹습니다.. 술먹고 못버티면 음주운전해야
됩니다..ㅠㅠ
등골이 오싹 허면서 식은땀이 흘러도
앉아 있으믄 바보지라 .........ㅎ
잡귀신들이 제일 잘 붙을떄가
음주를 했을 때지요..

음주는 반드시 취하지않을 정도~ 알딸딸 정도 ...만 하시구요

잡귀신이 선호 하는것으로는
밀가루,

다음으로 불지핀 숯덩이.신발 등이 있지요

라디오를 들을 경우에는
국악방송이나 구슬픈 트로트는 삼가 하시고
팝송이 그나마 잡귀신이 별로 선호 하지 않지요
아, 참 기독교방송이 딱 이겠네요 ㅎㅎ

대부분 귀신이나 도꺠비를 만난 이들의 공통점은
알콜섭취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밀가루성분이 가미된 떡밥의 사용을 자제 하시고
주무실떄는 반드시 신발은 텐트나 차안으로 들여 노세요..


이상, 광주전남북 퇴마 연구소에서 알림-
귀신나와도 좋으니께
누가 저수지좀 보내줘봐요
죽기아님 까무러치기쥬 ^^
낚시하면 그런 생각이 안들던데... 그래도 가을쯤 부터는 분위기좀 스산해 집니다... 팝송 듣습니다
츠녀 구신 나오면, 먼저 아이스께끼 한번으로 기선을 제압하신 다음에
찌맞춤부터 낚시강의를 하시면 대부분 10분 정도 지나고서는 먼저 튑니다.
이걸 몇번 반복하시면 블랙리스트에 올라 귀신들이 절래절래 고개를 흔들지요.
전 사람 있으면 신경쓰여 낚시를 잘 못 합니다.그래서 사람없는곳만 주로 다닙니다.그런거에 원래 무서움이 없는지라..단지 파라솔처럼 뒤에 뻥 뚫린공간보단 텐트처럼 뒤를 막아주는 것이 있음 좀더안전감이 들긴하더군요..뒤에서 뭔가 갑자기 소리나면 누구나 다 쫄꺼예요ㅎ
일년에 독조할시간은 한두번밖에 안됩니다.

그때는 낚시꾼들이몇몇있는곳에 찾아가서합니다~
아...폰자선배님 말씀..안타깝습니다.

우리가 배부른소리 하고있군요.ㅜㅜ
귀신도 봤고요 ~ 죽었다 깨도 독조는 못합니다. ㅠㅠ
먼저 간 동생 생각합니다.
지켜 줄것이라 믿습니다.
어쩐디요... 지는 주구장창 독조인데요... 같이 갈 사람도없고 옆에서 누가 첨벙대는것도 싫고
다만 이제는 완전 노지는 갈 형편이못되어 노지식으로 관리하는 관리형 노지만 다니지요.
그런데도 가끔 독조 독탕일때는 등골이 서늘할때가 몇번은 있기는 하더군요,
주말을 피해서 다니다보니 독탕일때가 자주 있답니다.
12시가 지나면 주위의 불들도 거의 꺼지고 야산쪽에서 살괭인지 몬지 모를녀석들의 괴성이 한 30분이상 들리면
머리가 쭈빗쭈빗해집니다. 그런날은 돌아디니지도못하고 그냥 앉아서 전투낚시를 합니다. 날이 새도록.....
근데 진짜 무서운건 사람이지요... 뒤에 조용히 다가와서 "많이 잡았어요 ?" 하는데 기절할번 했지요...
기척좀 내고 다니세요... 하니까 낚시하시는데 방해가 될까봐 그랬다네요... 된장
구신 씬나락 까먹는소리들 하시네 구신은 마음에 구신이지 실물이 있어면 난리나겟죠
저는 낚시가서 술도 많이 묵지만 발은 빠져 밧지만 장단지 까지 빠져 본적도 없심더
낚시 대락 4_50년간 했지만 구신없심더 사람이 무습심더 짐승은 옆에 삽 대기하고
어덯케 벌 벌 떨어거면서 낚시함니꺼 않하고 말지^^^^^^^^^^^^^^^^^^^^^^^^
밤에 바로옆에 기척없이 큰개가 딱 보는데 무서웠네요...ㅎ 동네옆의 저수지에 흔한 텃세질하는 간큰 개들.....
ㅎㅎㅎ 그래서 전 소주 반병 먹고 시작합니다.^^
해병대를 지원하세여 한번더갔다오세여 ㅎㅎ
젊을때 몇년동안 수초제거용 호신용으로
낫을두고 낚시했는데 낫이 가장 무섭더군여
인기척없이 뒤에와서 누가와서 말걸때
나도 모르게 휘두를뻔했더니 그사람이 더놀라더군여
죽은듯이 앉아있다가 말도없이 낫들고 일어나니ㅎㅎ
내가 귀신 만들거 같아서 버렸네여

귀신은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기분쎄한곳에 가면
자리잡고 내가 먹기전에 물에다가 소주한잔 뿌려줍니다
오늘 조용히 좀 쉬었다가겠습니다 잘봐주십쇼
덤으로 큰넘두 한마리 보내주면 감사하구여
고시레 ㅎㅎ
그러면 미신덕분에 좀 나은거 같네여
독조...
1.언제나...
2.하신 분들은...
3.독조를 즐겨합니다.
4.앞.뒤
5.시야가 터인 공간이면...
6.독조를 할 수 있습니다.
7.앞은 저수지.
8.좌.우.뒤에는...
9.논...
10.이러한 곳에서는...
11.가능합니다.
뭐가 그리 무섭다고 말씀들 하시는지...
저는 밤새도록 잠만자고 옵니다...
예전에 일끝나고 늦은밤 혼자독조를했죠
아마 계절이 이맘때즘인걸로 기억합니다
아주큰 준계곡형인데 골짜기골짜기 찾아드러가
대편성끝나고나니 고라니가 엄청울고 바람도불면서 물안개가
살짜올라왔어요 작꾸뒤에서 뽀시락뽀시락 소리가나서 뒤로돌아보는순간
헐~~ 뒤로넘어가는줄 알았어요 바람에 검은봉지가
2m정도 떠있는데 귀신인줄알고 식겁한적있네요ㅋ
아무튼 독조는 지금도계속하고 있습니다^^
핸드폰 안터지는 계곡지만 아니면 독조합니다.

텐트치고 라디오 틀고 있으면 시간 잘 갑니다..

근데 독조보다 입질 한번 못보고 꽝치는게 더 무섭죠...

요즘 심하게 무섭습니다요..ㅎㅎ
열낚하다가 한번꼿히면 낚시못합니다.
귀신도 내마음에있고
부처님도 내마음에있고
하나님도 내마음에있고
천사도 내마음에있고
모든것이 자기마음따라 가는법
잡념들 버리고 낚시에 집중하시면
오직 붕순이만 나옴니다
솔직히 귀신 따위는 하나도 겁나지않습니다. 귀신 나오면 같이 술한잔 하지요 첯째가 으슥한곳에서 나타나는 사람이고 멧돼지 같은거 삵쾡이 같은거 그런것이 위협이되죠, 독조할때는 그만한 대응수단을 갗추고 하니까 겁나는건 없습니다 .댐비면 뼈저리게 후회하게 만들어줄 만반의 태세는되어있으니까 산속 깊은곳까지 자신있게 그것도 달빛조차 없는 그믐밤에 혼자 돌격합니다
근데 왠걸~ 거미줄 하고 거미줄에 매달려 길게 늘어뜨려진 매달린 송충이 들~ 이게 길목에 지켜서서 괴롭혔습니다 .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있내요 이건 치명적인것임 그게무엇이냐면 사람도 짐승도 아닙니다 내 눈이 헛보이는 증상 입니다
찌가 두개로 보이고 세개로보이고 완전 뭔가가 잘못되어가고있는느낌,,,,, 오죽하면 낚시하다가 중단 하고 보따리 싸서 도주하다 시피 철수 했겠습니까???
그길은 아주 산속도 아니고 간간히 도로에 자동차가 지나가는 그런 저수지인데도 태풍전야라 워낙 음산하게 바람이불고 뭐 더이상 낚시불가능 이더군요
지난주 첫독조에 파텐치고도 얼마나 겁나던지요...

부시럭 거리면 헛기침 노래틀어도 겁납니다

다신안할껍니다ㅎ
흰소복을 입고 긴가발을 하고..........빨간 립스틱 바르고 낚시 하면 ..

보는 사람 놀라서 도망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 한번 해보세여...........
저두 왠만한 강이나 소류지는 독조 잘하는데 산속 깊숙한 소류지는 진짜 무섭더라구요...결국 포기하고 ㅠㅠ
귀신은 선명하게 가로등밎에 가까운곳에서 봤습니다
무서운거 모르겠더군요 평일날출조를많이해서 거의 독조인데 무서운건 전혀모르겠더군요
사람을어찌 귀신따위가 해를입히겠습니까
뱀이 무서워요 ㅠ 이넘은사람한테 공격함
안출하세요 오늘도 독조하러 ㄱㄱ
전아파서 겁이 없어졌는데요 일단차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요

그러다보니 한밤중에 조황 물어 보시는 분들요 특히 인기척없이 오셔서 좀나와요

어이c8놀래라 속어로 욕나와요 워낚 조용히 낚시해서요 느림보라서 온갓짐승 다옴요^^

밤엔 기겁하게 하는 넘들요 발앞에서 붕어잉어가물치 갑자기 디빌때 왜가리 머리위로 지나가면서 웩에엑 할때

투척할때 박쥐가 갑자기 날라와 볼테기 때리고 갈때 근래엔 야전침대서 자는데 못주변 키우는개들이 귀가까이와 개서리할때 등 많죠 붕어는 안와여ㅠㅠ

낮에는 귀여운 넘들이 방문할때 사진찍을려면 도망감

의자눞이고 발판올리고 양말벗고 맨발로 낮잠자고 있을때 뱀 들쥐 새 고양이 발에 안거나 지나갈때

원인은 발꼬랑네가 향기로운가 가끔와서 놀다가요 야들이요^^
예전에 건너편 바위가 자꾸 다가오길래 낚시대 접고 집으로왔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정말.귀신이 있었다면....그동안 밤낚시하면서 500명은 봤을겁니다!
귀신? 있기는 할까요?
하늘에 별 한번보고
물속에 찌 한번보고
그러면
새벽여울이 보입니다.
시글시글하여
낚시에 방해되는것보단
훨신 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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