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무시동 히터......

하고 있는 일 이 새벽에 가락 시장을 나가는 일이라 새벽에 시장에 나가면 경매시간을 기다리느라 몆시간씩 차에서 기다리는게 예사 라서 기다리는 동안 추워서 난방을 하려고 몆시간씩 차 시동을 걸어 놓거나 아니면 가스 난로 를 차안에 피워 놓았는데 차 시동 을 몆시간씩 걸어 놓으면 기름 값 도 많이 들어가지만 차에 무리가 갈까 걱정 되었고 또 옆에 다른 차가 있으면 내 차 시동 소리와 매연 때문에 옆에 계신분들께 민폐가 될까 은근히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무시동 히터를 장착 하기로 하고 오늘 무시동 히터를 장착 하였습니다. 무시동 히터 일명 박카스 히터 ( 연료 소모량이 박카스 한병 ) 는 자동차의 시동을 안걸고 자체 모터로 가동하는 조그마한 히터로 주로 영업용 큰 트럭에 장착되어 나오고 또 영업용 트럭들이 개인적으로 많이들 장착하는 히터로 주로 독일산 이 인기가 있고 ( 에바스 베바스토 ) 그 외 중국산과 국산도 있는데 ( 중국산은 스기너 국산 예기 비인기 ) 차 시동을 안걸고 따로 부착한 히터로 가동을 하는데 밤새 차에서 이불을 안덥고 빤스만 입고 자도 더워서 못잘정도로 가동해도 연료비로 경유가1~2 리터 밖에 안드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캠핑용으로 나온 텐트에서 사용할수있는 이동식 무시동 히터도 큰 인기입니다. 무시동 히터 를 예전부터 차에 달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못달고 몆년을 고민을 했는데 나이를 한살 한살 더 먹어 가면서 몸 이 점점 더 추위를 타더군요 그래서 에라 ~~ 춥게 살지 말자 걍 과부 딸라 빚 을 내더라도 달자 하고 큰맘 먹고 오늘 일수 빚 을 얻어서 설치를 했습니다. 무시동 히터를 설치하고 시험 가동을 해보니 와우~~ !! 따끈 따끈 후끈후끈 ~~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ㅎ 이제 언제 어느 때고 어디로 낚시를 가던지 지방을 가던지 한겨울이든 영하 50도든 잠 자는것은 해결되었습니다 밤새 빤스만 입고 뜨끈 뜨끈하게 잠 을 자도 연료비 2000원 밑이면 가능하고 일 할때 차에서 하루종일 뜨끈 뜨끈 히터를 틀어놔도 연료가 2리터도 안든다고 합니다 . 설치해 놓고 틀어 보니 무시동 히터 정말 좋긴 좋습니다~~^^
무시동 히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무시동 히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무시동 히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두 베바스토 씁니다..ㅎㅎ

덥네요~~~ㅎㅎㅎ
ㅎㅎ 저는 에바스 껄로 달앗습니다 논뚜렁님^^

베바스토는 심지형이고 에바스는 버너형이라 고장도 덜 나고 또 훨씬 조용하다고 하더군요

또 버너 보증시간도 베바스토는2500시간가동 에바스는 5000시간 가동이라고 합니다

에바스가 훨씬 조용합니다^^
저도 캠핑용 베바스토 가지고 다닙니다. 베바스토 인디 소음기 까지 달고나니 소음이 줄어드네요

그런데 올해는 얼음이 안 얼어 칠곡빙신 날샜습니더
ㅎㅎ 베바스토 예전꺼는 소음기를 달아도 시끄럽다고 합니다 선배님

근데 2016년도 신형 제품 나왔는데 신형은 엄청 조용해지고 제품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미지막 사진은 뒷좌석 개조 하신건가요

장돈건이라면 다리 못펴실텐데 ㅎ
평판시트라고 따로 돈주고 개조한 시트입니다

겁나 비싼겁니다 저거 ㅎ

평판시트 설치 메뉴얼에는 185까지는 다리 뻗고 잔다고 하던데 저는 키보다 다리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약간 불편을 느낍니다 험 !!
저건
뜨신바람 나오는거잖아욧
모름지기 등떠리가 뜨끈뜨끈 해야 잠이 잘오죠
모터 돌아가는것도 시끄러울텐데요
그냥 80A 파뱅에 열선시트 하나면
2박3일은 끄떡 없습니다
ㅎㅎ얼마전 낚시가서 파뱅 30에 12V 전기장판 동계용 오리털 침낭에 물끓여서 넣는 유담포 차량용 난방텐트까지 쓰고 잠을 자봤는데

자다가 10번은 깼고요 (차 기온이 차가워서 코가 시렵습니다 ㅜㅜ)

잠을 자고 다음날 몸 찌부둥해 하루종이 컨디션이 메롱입니다

근데 무시동 히터 틀고 자면 이불없이 빤스만 입고 잠을 자도 몸에 땀띠 납니다ㅎ

소음기가 장착되어서 모타 돌아가는 소리는 전혀 안나고요

안에 바람 나오는 송풍소리도 설정 온도에 도달 하면 히터가 꺼지고 조용합니다

가동 처음에만 좀 소음이나고 온도가 올라가면 바람도 작게 나오고 조용합니다

그것도 싫으면 귀마게 하나 하고 자면 된답니다^^
짐칸에 천막을 쒸우시고 그안에 더블침대 매트리스깔면 비용이 더 저렴할텐데 말이죠
다리도 쭉~뻗을수 있고 말이죠^-^
ㅎㅎ 짐칸에는 짐이 항상 꽉 꽉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호루속은 진짜 춥습니다
따블캡 짐 많이 안실려서 노굿입니다

보험료도 비싸고요^^
가격을 알아보니,, 백만원도 넘네요..

좋아는 보이지만,,, 그림의 떡....ㅎㅎ
현금으로 하시면 백만원쯤 합니다 ㅎ

요즘은 차박 캠핑이 유행이라 스타렉스 코란도 카니바등 RV차에도 설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한번 설치해 놓으면 여러해 쓰니 겨울 낚시 캠핑 많이 가시는 분들은 달만 하실겁니다

어디를 가든 영하50도 든 잠자는건 해결되니까요

또 시동을 안거니 낚시터이든 캠핑장이든 주위 사람들에게 민폐 끼칠일은 없습니다^^
예기꺼 5년째 사용중입니다.
년에 한번씩 청소해주고 아직고장한번없었네요.
예전에는 가격도 비쌌지만 지금은 본인이장착하면 기기값65만원이네유.
우리나라 유일의 히타 업체가 예기 이죠 ^^

저렴한 가격의 예기꺼도 생각해 봤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 만류해서 좀 더 주고 독일 제품으로 설치했습니다^^
켁 백마넌....

저는 추워도 떨겠습니다
죽진않을테니....

업계의 큰손 소박사님^-^;
5년을 고민하다 사채업자에게 딸라 빚 을 내서 설치한겁니다

돈 꿔준 고릴라 형님이 한달 이자 제대로 안내면 다음달에 신체 포기각서 들고 집으로 찾아온다고합니다.
소모량이 박카스 말고 혹 갓길에서의 다른 박카스?? ㅎ
요즘 날씨 같아선 선풍기 틀고 다녀야할듯 싶네요

새벽엔 제법 춥죠?

건강이 젤입니다~~!!
정초부터
지름신이 큰 걸로 강림 하셨습니다.
점점 ....
맷집은 약해지실텐데 제가 다 걱정되네요...ㅠㅠ
ㅎㅎ 아닌게 아니라 마눌에게 말도 안하고 비싼걸 저질러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알바님^^

마눌이 알게되면 으 .....

다음달에 이자를 못내면 대출 형님이 으 .......




잠시 외출하는 동안 다녀가신


낚시아빠님^^


쌍마님^^



신선 선배님 ^^



대물조행님^^



풀뜯는범님 ^^



안락하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제가 가진 파뱅및 난방장비 다 팔아도
백만원은 안 되는데. .

어찌 딸라빚 보증좀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트라제에 베바스토 무시동히터 달려있는데
폐차장에서 구해서 많이들 설치하시는데 20만원 정도합니다
ㅎㅎ 제가 보증을 서 준다고 해도 고릴라 형님이 효천선배님을 직접 뵈면은

아마 대출 안해주실것 같습니다

" 저 어디에 계시는 선배님이 이신지 ? "

잘지내시쥬 ? 선배님 ^^
아!! 그 방법도 있었네요 포드님^^

진작에 알앗으면 폐차장도 한번 가보는건데 아깝네요
문짝도 삭아 빵꾸난
2001년 2월태생 제 달구지!!!


마침내~~~~~
300,000을 찍었습니다~~~~~^^V
이제라도 따뜻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새해엔 돈도 많이 버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ㅎㅎ 삼십만 축하드립니다 달구지님^^
ㅎㅎ 에고 친애하는 우리 강진 이박사 후배님도

새해에는 이쁜 여자 사람도 만나고 건강도 회복하시고 또 로또 일등도 맞으십시요^^
좋아보입니다~~
저도하나질러야겠어요~~
얼마주셨어요~~
소주한잔 마시고 틀고 자면...
콧구멍 말라 비틀어 집니다..너무 건조해서...ㅋㅋㅋ
따듯한 겨울 나시겠습니다.ㅎㅎ
히터 실내 금방건조해지니 조그만 차량가습기도
한개하이소
저는 아직도 월동준비를 못했습니다 ..
소 갑부님ᆢ

부러울뿐이고~~~~^^

날은 추워지고 던은 떨어지고 걍 저는 소가죽이나 구해볼랍니도~

소선배님요 무슨 베바스도 지랑 무튼 무탈하시소~^^"
"저는 아무리 추워도 진짬뽕 사먹을랍니다"
좋아보이네요
소박사님..
지금쯤 뜨시게 주무시겟네요^^
저는 올해 초에 지입회사 사장이 돈떼먹고..
이리저리 방황하며 일명 콜바리 했었지요ㅎ

용인에서 하차하는 짐 가지고 차에서 자는데..
전기장판때문에 잘땐 추운거 모르겠더니..
자고일어나니 안면이 을마나 추운지ㅠ

없는살림에 히터달려니 가격이 부담스럽고..
휴게소에서 시동틀어놓고 잘려니..
기름값이며 옆차주분들 주무시는데 시끄러울것같고..

결국 올해 지입회사 구해서 들어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집으로 출퇴근하니 좋네요ㅎㅎ

무시동히터의 단점이 건조해지는게 문제이니..
꼭 수건한장 물에 푹 적시셔서 널어놓고 주무세요..
ㅎㅎ 에고 바빠서 한동안 못들어 왔더니 여러분이 다녀가셨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흠...제가 중고차일을 하는데 최고 많은 키로수를 본게 sm520 40만 키로 까지 봣네요ㅎㅎ그분도 너무 애지중지하게 타셔서 페차 못하시고 주자창에서 보관하신다고 하시더군요ㅎㅎㅎㅎㅎ회원님도 40만~50만까지 달려주세요~~
덕분에 무시동히터란게 있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모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