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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님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65298 여보게!! 저승 갈 때 뭘 두고 가지?? (2) 글에 대하여... 제가 무심코님이 종교적 신앙적 정서로 글을 쓰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에 대하여... 무심코 님께 " 그렇지 않다 " 는 말씀을 쪽지로 제게 주셨네요. 쪽지로 이미 사과 말씀 드렸으나... 무심코님에 대한 오해가.. 게시판상에서 댓글의 모습으로 진행되어졌기에... 사과말씀 또한, 게사판상에서 한 번 더 드리는 것이 옳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오해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무심코님께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뚱복잉어 올림.

잘 하셨습니다.

조심 조심 코리아

조심 조심 월척

저도 실없는 소리 많이 하는 편인데, 가끔 뜨끔할때 있습니다.
사과하실만 했습니다.
글은 그냥 그 자체일뿐..
내 나름대로 해석하고 먹을게
있으면 먹고 버릴게있으면 버리면됩니다.
한번쯤 뒤돌아볼수 있는 좋은 글이였습니다.

사과하심..잘하셨습니다.
종교적인 색체의 글로
받아 들이지 않은 제 입장 에서,

설령,
종교적인 색체의 글 인것을 제가 무뎌서
느끼지 못했더라도

종교로의 접근을 강요하지 않는 느낌의 글 이었기에

자기만의 사고의 세계의 갇혀서
자신의 사고의 모순을 뒤돌아 보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을 되풀이 하며 늘어 놓는것 보다는

이렇게 사과의 글을 올리시는 뚱북잉어님의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참 좋은 모습입니다.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사람의 인격에 대한 공격에 집착하는 일부 몰지각한 어떤이를 닭쫓던 개 지붕쳐자보는 신세로 전락 시켜버리듯..
늦으나마 용기있는 사과에 박수를....

인격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지극히 자기합리화에 맞춰진 인격을 훼손할 위험성 높은 인격에 대한 성급한 비판을 탈피하여 행우ㅣ사실의 문제로 보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선량한 양심의 바른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되뇌여 보는 시산입니다.
참 쉽게 말하면될걸 빙빙돌려 어렵게 하는 재주가 있는듯

뜯어보면 별말 아니구만. 윗글님 내가 예민한가?
모처럼 읍으로 나갔다 방금 들어왔는데요...
그리고 언제나 그러하듯이 월척부터 들어와보니...
뚱복잉어님께서 별 것도 아닌 것을 갖고 제게 사과를 하시는군요?
외려 제가 당황스럽습니다 ...

자게방 님들께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뚱복님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른 것이 없습니다
그저 종교에 대해서 두 어번의 댯글과 쪽지를 주고 받은 것이 전부이오니
아무런 오해도 말아 주십쇼^^;';

제가 무지 당황스럽군요,,
허헛^^;;
멋지게 사과하시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다들 배려하고 혹 실수가 있다면 사과하고
받는 분은 넉넉한 아량을 베풀어 주심 좋겠네요^^
"참 쉽게 말하면될걸 빙빙돌려 어렵게 하는 재주가 있는듯

뜯어보면 별말 아니구만. 윗글님 내가 예민한가? " 아도 말씀하신분에개..
남의 의견에 대하여 빙빙돌려말한다고 하시면서 스스로 자문하는 형태로 모순된 날씀을 하신 뜻과 이유믄 분명히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바 의미를 설면드립니다.
인간끼리의 관계에서 통상적으로 각자 다 성격이 같은 부붐도 있겟으나 대다수는 많은 부분에서 성격이나가치관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아실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각자 성격이나 가치관이 다릉 사람들 간에 그 고유한 인격을 상호 존중하는게 상식이고 기본이라고 보며 ,그래서 상호간에 갈등을 유발시킬 위험있는 성급한 타인에 대한 인격을 의심하거나 재단하는 무리한 행위는 사소한 것ㅇ디 아니라서 그것을 예기한 것입니다.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것은 나의 개인적 견해에 불과한 것처럼 그것과 달리 그것을 사소한 문제로 님의 개인적 견해에 불과한 것인데 결국 님이 나의 개인적 견해에 님의 개인적 견해를 기준으로 따지고 든 경우입니다. 그것을 인정하십니까??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내 개인적 의견과 사소한 문제로 보는 님의 개인적 견해'로 정정합니다.
무셔워유. 잘못했어유~~
넘 어렵게 야그하니 ㅡ.ㅡ
백운산님 아이 뭐 그럴것 까지요..님이 저를 지적하시는 것처럼 님도 같이 제가 지적한 부분을 함게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겟습니다.
무서워 하지 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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