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금부터 시작 합니다 주목!!! 바로 그 못을 실제 사이즈대로 폰에서 확대해 봤습니다 ㅠㅠ 말 그대로 여기를 확대하니까 으아악!!! 선명한 얼굴이 ㅡ.,ㅡ;; 뚜렷한 이목구비 ㅠㅠ 상류에 있다는 폐가 ㅡ.,ㅡ;; 못은 아주 물도 맑고 계곡지로서 수심도 엄청시리 깊고 그만인데 ㅠㅠ 이래도 님들은 지금 독조를 하고 계시죠^^
아니다 싶음아니고 긴가민가 하믄 그렇구ㅎㅎ
낚시가고 싶네여
경치 좋은곳에서 하룻밤 유하고 갑니다
밤새 소쩍새 소리만 울리더이다
흐~미 무서라는 없구만유
혹세무민죄로
혼날것 같습니다만 ^^
저도 저수지 어디라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답니다^^
근데 몸은 느끼고 반응하는 저수지가 있긴 해요
내가총대맨다님 기분탓 또는 생체리듬탓, 저기압 탓일
경우에 농사용 비닐이나 허수아비를 보고도 놀라긴 하죠^^
미끄덩님 소쩍새가 '왜라이' 하고 울죠 그쵸^^
이박사님
꼭 무섭게 만들어 드릴께요 으흐흐
ponza님
혹세무민은 이런 맛 아니겠습니까ㅋ
음 제목은 ' 소 달구지 수로에 빠진 날' 이나
' 달구지 그 못에 내 낚시짐을 옮겨주오'
어떤가요!! 오홋
세상에서 무서븐게 엄써욧.
뭐~~알지도 못하면서리....
다..달쑨이는 무쏴봐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