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많아 투덜되며 차와 가카운 포인트를 찾아다니고 섶다리며 텐트며 접을때 ... 귀찮아 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낚시를 할까요..
그래서 좋습니다..
허나~
오늘도 낚시갑니다~
가본지가 오래되서....
무엇을위해 낚시를 했었는지두 가물가물.... ㅠ.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요즘 제가 물가에 나가서 뭐하고 있는 건지..
하고 있는 것이 낚시란 건지..
낚시를 하고 있긴 한 건지..
낚시가 맞는 건지..
뭐가 낚신지..
낚시가 뭔지..
뭐하자는 건지..
연짱으루,떡시루를 몇번 엎으시더니...... ㅠ
힘내입쇼!
떡시루에 다시 올리믄 되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