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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부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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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영광까지 멀다면 아주 멉니다. 왕복으로 700키로 정도 달리게 됩니다. 지난 2달 동안 저는 영광에 3번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무엇이 저를 이끄는지...무엇일까요. 그건 아직도 순박한 인심이 남아 있는 남도...영광땅에 정 많은 월님들의 따스한 반김과 배려입니다. 하얀비늘은 염치도 좋지 연거퍼 세번이나 찾아가 민폐를 끼치고 옵니다. 오랫동안 잊지 못할거 같은 인정 많은 남도...그 넉넉함! 진우아범님! 은둔자님! 붕어우리님!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유~*^^* 동영상 편집이 밀려 오늘부터 날밤까게 생겼습니다. 우선 영상에서 캡처한 사진들로 간단한 그림 몇장 구성해봤시유~~~
무엇이 나를 부르는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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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곳에서 멋진분들과 즐거운 자리를 하셧군요~~사진상으로라도 뵙게되서 영광~~~입니다^^
안불렀는데.......

아주 오늘 작정을 하셨구만요.

염장 지르시기로.......
오늘 비늘님께서 올리신 글은 모두가 염장글~~~~~ㅋ..
휴 이번거는 그래도 좀 약해서 다행이네요 ^^

오늘 저녁엔 월님들 댁에서 삼겹살 굽는 냄새가 진동할듯 ㅋㅋㅋ
안~ 궁금한데요???

근데 진우아범님은 뵙고 시퍼요~~
우쒸~ 안티들만 오시넴.ㅜㅜ

바보고기님 동낚님 빼공~ㅋㅋ
장어를 못 잡으셨나 봅니다 ㅋㅋ

윗집에서 깨를 볶나 어디서 고소한 냄새가 ?

그래도 메기탕은 좀 부럽습니다

메기탕 에 이슬이 캬 ~
은둔자님...장어 사가라 캤지요...

와 삼겹살 사가능교....ㅋㅋ

머....삼겹살은 아무나 돈주고 묵는거라...이번꺼는 별로네요...

센거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하늘님?????
근데 왜 조행기를 이곳에 올리셧데요
삼겹살 맛나것다.쩝~~~~~!

그곳에 가고싶습니다
크윽!

이건 염장이 아니라 ~~~~~~~~~~~~~~~~~~~~

좋은 인연 멋진인생

부럽습니다.

전화주시고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3탄까지 잘 봅니다.
염장!이네요~이쁜!

모든 월님들
영광으로 다들 몰려가믄?
오늘 무쉰 묵는 사진이 많습니까?

배고파 죽것는디...

많이 피곤하시겠습니다~

뜨뜻한 사우나가 좋습니다.
지금도 남도에서 묻어온 정에 깨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참으로 흐믓한 시간들이였습니다. 행복했구요.ㅎ
늘 부러움만 안겨주시는군요...^^
역시 동출재미는 입낙에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정많은 남도땅에서 쏠쏠한 재미에

천리길인들 마다 하겠습니까

즐거운 여정 행복했겠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긴데 ..

사진 때문에 배아퍼 일하기 싫습니다

농땡이 치마 맞아 죽는데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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