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무쌍한 날씨속에 얼굴 한번 보겠다고 왔건만~
분명, 돼지밥인데?
위기로다! 변고로다!
몇해전 벼랑끝의 교단을 겨우 일으켜 세웠는데,,,
이를 어이할꼬 ,,,
이눔의 사이비들을 어이할꼬 ~
돼지들이여,외치고 갈구하라!
창공을 날고 싶음을~
사이비를 몰아내자! 잡것을 몰아내자!!!
헐벗은 가난을 부끄러 마라,
사치로, 찌든 잡것을 부러워마라.
입을 크게 벌려 영광을 머금고,
지팡이를 높이 들어 천상의 발판을 만들고,
안락한 비단그물 배,타고 천사를 알현 하니 ,
수중의 복이요, 세상 밖의 영광이라!
잡것을 몰아내어, 세상을 바꾸자!
바꿔! 바꿔! 모든걸 다바꿔!
참, 안풀리네,,,
천사는 차별 같은 거 하심 안돼유 머.
아이구 배야!
그래도 찌맛 보기엔 재미 있는 낚시였겠습니다.
- 이젠 토종붕어 있는데로 좀 가보셔유~
돼지만의 천사라구요~
일산뜰보이님
잡것들은 관심이 없어서 ~^^
방생할때 뽕슌이들 이름 다 적어 놓으셨쥬??
담에 또오믄 된장바른다꼬
그라고 보내주믄 안올껍니다
(거 메타 향순이 나온 낚숫터도 있을겁니다
그짝으로 한번 옮겨 보시는게ㅡ.,ㅡ)
돼지들은..천사님이 결석한줄 알고..
안모였나봐요..
체력이 딸려서 안됩니다 ㅠ
초율님
제 얼굴을 알텐데,,,
나한테 오면 뽀뽀도 해줄텐데...
봉순이가 불쌍혀요~~
반갑지는 않지만 손맛은 있습니다 ㅎㅎ
대물의향연님
저거라도 안하면 큰일납니다 ㅎㅎ
밥도 확실하고요.
글귀가~
글귀가~~~~
어느 사이비 교주 님 이신가?
했습니다.
그러니 물 돼지 가
겁나서 오겟습니까?
저는 충청도 어느 물가 모틍이에서
징을 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갱신이 향돌이 둬마리 잡아
같이 일하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주니
좋다! 합니다.
덥고요.
아디다스 전투기는 왜이리 많은지~~~~
건강 하세요....
그래도 좋은곳에 다녀오신것 같습니다.
그 두어마리와 바꾸고픈 마음이,,,
순진한 돼지들이 안오구 예민한 붕순이들만 왔나봅니다..ㅡㅡ;;
아휴 ~
다음에는 흙을 덮을까봅니다 ㅎㅎ
위로를 드려야할지 축하를 드려야할지
우째야될까요ㅎ
한수 배우러 가겠습니다. ^^
저도 애매합니다~
손맛은 봤으니 ㅎ
붕어얼굴도못보고님
대박일수있고 전혀 그렇지 않을수도 있구요^^
정해님
때로는 신입 신도들도 필요하겠죠? ㅎ
도대체 그가 어딥니꺼~~~???
잡거들을 많이 보겠군요~~^^
집천정에 풀이 무성합니다~~
어째 벌초 한번 해드릴까요? ㅎㅎ
오셔봐야 잡것들 구경 밖에는,,,
어인님
벌초하면 더워서 죽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