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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잉태한 사람들은 좋은 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어야합니다.

여기 계신 월님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동안 낚시관련 많은 싸이트를 보아왔습니다. 말그대로 눈팅만하고 정보만 취득하는 소극적인 참여였습니다. 그러다, 월척을 알게 됐고, 자개방을 알게 됐고, 조심스레 내마음을 열어 글을 하나 올려보고, 여러 좋은 휀님들이 정겨운 댓글을 달아주시고 그러다 보니 좀더 적극적으로 글도 올리고, 휀님들 볼 기회가 생기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고, 점점 더 정이 생기고 인연이 생겨갑니다. 지금 우리는 작은 소통의 꿈을 잉태하였습니다.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어야 하는 산모와도 같습니다. 권형님, 한강붕어님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관심도 없구요. 이런 작은 꿈들이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물론 상대방의 논리에서 두분다 상처를 받으시겠지만, 그것을 풀기위해 많은 작은 꿈들이 깨어 져서야 되겠습니까? 딱 현재의 자개방 상태에서 제가 처음 자개방을 접했다면 저는 두번다시 자개방에 들어오고 싶은 생각이 없었을 겁니다. 이런 논란과 분쟁이 지속된다면 저도 잠시 자개방을 떠나고 싶은 심정입니다. 부디, 자중하시어 월척의 꿈을 잉태한 휀님이나 4짜의 꿈을 잉태한 휀님이나 소통의 문을 연 휀님이나 좋은 인연을 꿈꾸는 휀님들이 불편치 않게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붕어우리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만 보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좀 시끄럽지만 금방 가라 앉을거라 생각 합니다..

모든 저수지들이 자정 작용을 하듯이 이곳도 분명 스스로 정화가 될거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솔직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누구의 주장이 맞겠습니까?

두분다 틀립니다

제 생각이 맞습니다

이래서 언쟁내지는 논쟁이 벌어지겠구요
죄송합니다

좋은글만 보고 살도록 훈련 하겠습니다
멎네요 산모들 태교하는 심정으로~~~~~~~~~~~~~~~~

고맙습니다.
붕어우리님! 잘계시쥬~^^

저수지 물도 이젠 많이 맑아지죠?
우리님

장마 다갓슈

세상에 그대로 멈춰있는건 없다하오

수억년의 큰산도 바다에서 시간이 지나

지금우리앞에 솟아있듯이

길고 짧음이 차이지

이정도 장마

벌써 끝나고 새물 내려 옵디다

우리님 말씀처럼

행복한 새물 들겠지요
붕어우리님 안녕하세요???꾸벅~~~~

그기요...

말들도 잘 않듣구요...애들처럼...

뜻대로 되어가지도 않더라구요...

맨날 도로아미타불에요...허허허허...

조용하다 싶으면, 불쑥 또 뭔가가 튕겨 나와요...

그걸 즐기시는 회원님들도 계시는가봐요...

참 이상해요...

속 좁은놈이라 그런지 이해도 사실 않되더라구요...
붕어우리님!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월척에 오랫동안 가입않고 구경만 하다가 가입하여 받은 느낌이 똑 같았습니다.
이런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래 가고싶습니다.

논란이 되는 당사자만 문제가 아니라 그런 관계를 바라보는
우리 모두의 마음도 안타깝고 실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의 그 좋았던 마음이 점점 사그러 들지요.

조금씩 양보하고 자극적인 글을 삼가하는 것은
지는게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양보하는 큰 마음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관심을 받기위해 트집도 부리고 이해를 합니다만,
어른은 그래서는 안됩니다.

붕어우리님!
이번 영광에 가신 좋았던 순간을 오래도록 가슴에 품고
시원하고 정감이 넘치는 자게방이 되도록 모두 힘을 모읍시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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