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유죄

저는 자영업자 입니다. 제가 뭘 잘못해서 벌금을 맞았는데 돈이 없어 못내면 나를 벌금 액수만큼 노역장에 유치해서 일을 시킨답니다. 그래서 알아 봤더니 노가다와 자영업자는 보통 하루 일당을 오만원을 쳐준답니다. 그래서 백만원 벌금을 까려면 이십일을 천만원은 이백일을 노역장에서 뺑이를 치고 나와야 한답니다. 근데 오늘 노역장에 입감되는 대주건설 전회장은 하루 일당으로 오억원을 책정 선고 받았답니다. 똑같은 죄를 지어도 언놈은 오만원 부자 언놈은 오억원을 지지리 궁상맞은 죄를 지는놈은 오백만원을 선고 받아도 백일을 사는뎨 더 나쁜 놈은 벌금 선고액 400억을 받아도 석달도 안되는기간에 까고 나온다는 야그죠 금액으로 자그마치 만배 차이 입니다.. 이 그지 같은 나라는 죄짓고 노역하는 벌금 일당도 있는놈 없는놈을 차별 합니다. 범죄자 회장 만큼 벌금을 맞으면 저같은 경우는 약 800000일을 일해야 구치소에서 나오겠습니다. 하루일당 오억원 부자는 구치소 일당도 높게 선고받습니다. 법정일당 오만원 짜리 소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