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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이 왔습니다...
FishingLife / / Hit : 3409 본문+댓글추천 : 0
月下 11-09-23 14:19
권형님께도 도착해나 보네요~
득템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 가득 드리며
좋은 선물하신 죽향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죽향님 제꺼는 언제쯤???
(저는 선물 얘기가 아니고 주문껀이오니 돌 던지지 마세요 ^^)
파트린느 11-09-23 16:46
무전 저두 받았슈.
월하님, 지금 부대 안팍이 복잡혀유. 찌 때문에 입대하겠다는 분들이 계시는 판이유.
접때 지는 죽향님찌 봤잖아유. 말이 찌지 그거 아까워서 어띠키 물에 넣는대유?
일이 어띠키 된거냐 하믄유. 일단 권형님 전화번호가 오픈되어 있지 않아서 못달님한티 물어서 전화번호를 받고 통화를 하셨다는기유.
비밀이 샌거쥬.
거기다가 F병장를 요기서 빼면 내무반에 총기난사 할 분위기유.
거기다가 성경신 교관 빼면 제대할때까정 유격에 각개전투로 날을 새게 생겼슈.
결정 됬슈.
각자 하나씩 나누는 걸루다가...
이젠 어떤 색깔루다가 할건가 그건만 남은거 같아유...
심정이 복잡혀유, 지금.
파트린느 11-09-23 16:56
그럼 못다님껄 나누면 되것네...
공평하게... 전우애가 다 그런거 잖아유?
FishingLife 11-09-23 17:15
못안에달님......
저 아시지요?
비록 못안에달님이 특수임무를 띄고 활동하시는라 함께 훈련은 못하고 있지만
같은 부대원이자나요.....
앞으로 저랑 억수로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저 찌욕심때문에 이러는거 아닙니다...
예전부터 못안에달님하고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저 절대로 하얀찌 때문에 이러는거 아닙니다....진심입니다..
부대장님하고 동급이에유 ~~ 같은 장성급인디 인자 겸상하자고 박박 우기셔유 ~~ ^^
하사님 중대장님 교관님 한테도 막 개겨부려유 ~~ 장성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