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과한 것에서 문제는 발생한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적절. 외면하지도 덤비지도 않는 적당. 나는, 이런 면에서 아직도 서툰 내가 불안해 스스로 경계한다. 선한 의도도 과하면 부담이 되고, 결국은 민폐가 된다. 여기서 알콩달콩 정답던 시절이 그립다. 나는 늘 객이기에, 나는 다만 물러설 뿐이다. 언제나 바라는 보겠지만, 이젠 예전처럼 뛰어놀지는 못하겠다. 영자누나가 띠바, 밉다.
세분 다 얼굴을 가리셨네요.
잠시 한발 뒤에서 구경하시는것도 즐겁습니다.
과하지도 않는 적당한 것이 좋은것은
다알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붕어 걸어도 문제일듯~ ㅎ
뒤에계시는 겔러리분들마저 고수의 풍미가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근데 거기 붕어없습니더
나는 왜???...밉지요
지금은 노쇄하셔게지구..ㅡ.,ㅡ
텨!
조금 부족한듯 한게 좋은데,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 공간이 저는 참 좋습니다.
말씀도 재밌게 잘하시는 ,
선배님을 참 좋아라합니다.
이젠 예전 처럼 뛰어 놀지
못하겠다 라는 말씀이
제가슴에 대못을 박는것 같습니다. ㅎ
저는 독조꾼이라서 4짜 5짜 잡아도 자랑할 관객이 없습니다
그래서 4짜 5짜 안잡고 ...자랑을 못해도 즐거운 철딱서니 없이
무한찌올림 보여주는 7치를 젤루 좋아라 합니다
그마저도 자유란 논리로 떠드는게
보기싫어 가만히 있습니다.
날이 엄청 좋습니다.
오후엔 가까운 물가에 앉아 볼 생각인데
찌 맛이라도 봤음 싶네요.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중략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으므로" - 이 어 령 -
아아 얼쉰채비로 낚시하고 싶당..........빈바늘로
변질일까?
어리석은 질문이겠죠!
띠바! 나도 그녀가 밉따!
참잘생기고
키도크고
무림고수의실력이 느껴집니다 ^^
3초를
줄이시겠다는....흠..
그래서 더는 전화 안한다는,,, 뭐 그냥 그렇다고요.
첨하곤 좀 다르긴 합니다 분위기가..
다 내려놓고 한걸음 물러서 보니
가끔씩 욱 하는것만 빼면 그냥 저냥 합니다
하긴 선배가 그래봤자
귀엽기만 할껄요,,,,ㅋㅋㅋ
겨울붕어님
나 존경 하지마,,,, 부담스러워잉
하지만........
나이들었나 봅니다.
근디여!
뒷퉁소에 썬그라스 끼는사람 첨봐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너무 신경 쓰면 머리 아파요^^*
뭐 그잖여유...
늘 한번씩의 생존점에 소확행입니다! 예전 하이텔에서의 텍스트 파일통신 "월척"을 그리워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