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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엉아 11-08-17 12:01
못달님!
그날 잘 가셨는교?
못달님 등록금 대시느라 허리 뿌사지시겠네요.
제 첫 등록금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140,250원)이 제 첫 등록금 입니다.
못안에달 11-08-17 13:14
엉아님...인천에서 대구까지...
7시간40분 걸렸다는...
그래두 진천에서 청주->문의ic->상주까지 괜찬았고
상주에서 부터는 잘아는길이라
고속도로 막혀서 국도로...
못안에달 11-08-17 13:16
붕춤님요...예술고등학교를 줄이면 에고 되네요...ㅍㅋㅋㅋㅋㅋ
빼빼로 11-08-17 13:21
공부잘해가 장학금 받는다는 염장질이 맞네유~ㅎㅎ
그라마 한학기에 한 700만정도 내볼 용기가 있서슈~
우리 아들은 130만원만 내면 돼던데......
텨~
먹뱅이아 11-08-17 14:05
저희 큰 아이, 한 학기 560만원, 기타 옵션 ( 원룸(400만원/년),책값, 밥값, 용돈 등등 ) 별도입니다.
내년에 한 놈 더 들어가면 우짜죠 ???
우짜든지 5년 버티고, 이후에는 니들 알아서 살아라 하려구요.
즐겨 11-08-17 14:32
그야 말로 요즘 한 유행하는 '반값 등록금' 이네요!
효도하는착한 녀석들 두셨네요!
誠敬信 11-08-17 17:53
염장질?^^*
흥!!
울 아덜넘 국립대 70만원씩 내고 댕겼씨유~~
약오르쥬?
그런디.......................
취직을 못해 2년 가까이 노는디 미치겠구먼요
취직한지 두달 됐슈
졸업만 시키면 끝날것 같쥬?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지라..........
파트린느 11-08-17 18:23
반값. 그게 되어야 할텐데..
진학률 80%가 넘는 판인데 등록금 너무 비씨지요.
더 비싼 나라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냥 다니는 나라도 많거든요.
반값. 반값. 반값.
붕애엉아 11-08-17 18:34
반값두 비싸유~~~
권형 11-08-17 20:03
그래서 "붕애엉아" 중대장님이 쏘신다~~이거죠 ^^*
"5치특수전부대"원 전~~원 집합~~~~~...
"중대장"이 쏜댑니다...
사나흘 굼고 오세요 ㅎㅎㅎ
그리고 우린 둘이여요.
"도자앞에서 삽질하는~~겨"!!! 시방~~
야월백수 11-08-17 23:31
지금이제일힘들때입니다
자식놈 둘대학졸업시키고나면
낚시대변변한것하나없읍니다
그만큼 힘들다는애기입니다
정말너무 비싼니다
그래도 등록금 쌀때지는 두놈 다졸업시키고 지금은 등록금 걱정은 뚝
다들 힘드시지요
월님들 힘내시고내일을 바라봅시다
영아님
좋으시겠읍니다 장학금이라
부대장님이 한턱쏘으라고 하고도남겠읍니다
이쁜따님두셔셔 행복 하겠읍니다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저두 두늠다 대학교를...허리 빠지겠습니다...
요즈음 두늠다 군대가서 열심히(?) 저축하고 있슴다...
아이고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