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무척 힘 드시겠습니다.

    붕애엉아 / / Hit : 3989 본문+댓글추천 : 0

    마눌이 오늘 아침 딸래미 등록금 고지서를 건네줍니다. 다행히 문과쪽이라 조금 쌉?니다. 이공계나 의학계열은 훨씬 비싸다는데.......... 거기다 두명이면???? 내년엔 작은 놈도 가는데~~~ ~~휴우! 한숨만........ freebd_11454467.jpg

    못안에달 11-08-17 11:56
    와~~~장학금 받으셨다고 염장질이시다...

    저두 두늠다 대학교를...허리 빠지겠습니다...

    요즈음 두늠다 군대가서 열심히(?) 저축하고 있슴다...

    아이고 허리야~~~~
    ponza 11-08-17 12:00
    국립대인가 봐요 ?

    부지런히들 일하세요 ^&^
    붕애엉아 11-08-17 12:01
    못달님!

    그날 잘 가셨는교?

    못달님 등록금 대시느라 허리 뿌사지시겠네요.

    제 첫 등록금은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140,250원)이 제 첫 등록금 입니다.
    용선 11-08-17 12:57
    흠..
    이공계가 등록금이 더 비싸다는게..ㅠㅠ
    이공계에 직종하지만서도..마음이 아퍼요...ㅜㅜ
    붕어와춤을 11-08-17 13:14
    에고 댕기는 아들놈 넉달에 백만원 날라옵니다.

    레슨비에 에효!

    자식 다키우고나면 바로 골로 갈것 같네요.
    못안에달 11-08-17 13:14
    엉아님...인천에서 대구까지...

    7시간40분 걸렸다는...

    그래두 진천에서 청주->문의ic->상주까지 괜찬았고

    상주에서 부터는 잘아는길이라

    고속도로 막혀서 국도로...
    못안에달 11-08-17 13:16
    붕춤님요...예술고등학교를 줄이면 에고 되네요...ㅍㅋㅋㅋㅋㅋ
    빼빼로 11-08-17 13:21
    공부잘해가 장학금 받는다는 염장질이 맞네유~ㅎㅎ

    그라마 한학기에 한 700만정도 내볼 용기가 있서슈~

    우리 아들은 130만원만 내면 돼던데......

    텨~
    동대문낚시왕 11-08-17 13:33
    이런거 보마 겁나네유 ~~ ^^

    울 아들넘 유치원비도 만만치 않아유 ~~ ^^ 한달에 40정도 하는가 몰건네유 ㅜㅜ
    먹뱅이아 11-08-17 14:05
    저희 큰 아이, 한 학기 560만원, 기타 옵션 ( 원룸(400만원/년),책값, 밥값, 용돈 등등 ) 별도입니다.

    내년에 한 놈 더 들어가면 우짜죠 ???

    우짜든지 5년 버티고, 이후에는 니들 알아서 살아라 하려구요.
    즐겨 11-08-17 14:32
    그야 말로 요즘 한 유행하는 '반값 등록금' 이네요!
    효도하는착한 녀석들 두셨네요!
    마장태공 11-08-17 15:52
    장학금 부러워요
    작은넘 450
    큰넘 전공심화 250 후덜덜입니다 28일까지 납부하라고 하네요...........
    誠敬信 11-08-17 17:53
    염장질?^^*

    흥!!

    울 아덜넘 국립대 70만원씩 내고 댕겼씨유~~

    약오르쥬?

    그런디.......................

    취직을 못해 2년 가까이 노는디 미치겠구먼요

    취직한지 두달 됐슈

    졸업만 시키면 끝날것 같쥬?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지라..........
    파트린느 11-08-17 18:23
    반값. 그게 되어야 할텐데..
    진학률 80%가 넘는 판인데 등록금 너무 비씨지요.
    더 비싼 나라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냥 다니는 나라도 많거든요.

    반값. 반값. 반값.
    붕애엉아 11-08-17 18:34
    반값두 비싸유~~~
    권형 11-08-17 20:03
    그래서 "붕애엉아" 중대장님이 쏘신다~~이거죠 ^^*

    "5치특수전부대"원 전~~원 집합~~~~~...

    "중대장"이 쏜댑니다...

    사나흘 굼고 오세요 ㅎㅎㅎ

    그리고 우린 둘이여요.

    "도자앞에서 삽질하는~~겨"!!! 시방~~
    이정원 11-08-17 21:46
    붕애엉아님~~~~힘 내시구요!!

    두 공주님이 큰 나무가 되어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좋은 나무로

    잘 자랄 것입니다!!
    권형 11-08-17 23:30
    (작은소리로 속삭이듯)

    "이정원"님~~~

    막내가(고3) 아들이예요...



    졸지에 딸기 아빠 될 뻔했네요 ㅎㅎㅎ
    야월백수 11-08-17 23:31
    지금이제일힘들때입니다

    자식놈 둘대학졸업시키고나면

    낚시대변변한것하나없읍니다

    그만큼 힘들다는애기입니다

    정말너무 비싼니다

    그래도 등록금 쌀때지는 두놈 다졸업시키고 지금은 등록금 걱정은 뚝

    다들 힘드시지요

    월님들 힘내시고내일을 바라봅시다

    영아님

    좋으시겠읍니다 장학금이라

    부대장님이 한턱쏘으라고 하고도남겠읍니다

    이쁜따님두셔셔 행복 하겠읍니다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2024 Mobile Wolchuck